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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소떡소떡3

기름진 음식이 제일 맛있다....🍗 친구가 준 치킨 기프티콘으로 오랜만에 BBQ 황금올리브를 먹을 수 있었다. 뭔가 치킨만으론 허전할 것 같아서 소떡소떡도 추가했다. 역시 후라이드 중에서 제일 최고는 황금 올리브다!!! 이 느끼함 없는 바삭함이 계속 땡긴다. 아침에 만들어 먹고 남은 떡볶이도 같이 먹었는데 너무 쫄깃하고 맛있었다. 소떡소떡은 일부러 매운 소스로 선택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매워서 놀랐다. 그래도 뽀드득 소시지와 말랑말랑한 쌀떡의 조합이 최고였다.근데 한꺼번에 기름진 걸 많이 먹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빨리 자려고 누웠는데 속이 갑자기 울렁거리고 배가 뭉친 것처럼 아파오기 시작했다. 살짝 체한 것도 같아서 헛구역질도 해봤는데 나오는 게 없었다. 분명 많이 먹은 것 같아서 소화효소도 먹고 40분 걷고 또 계단으로 올라.. 2024. 3. 9.
라이스페이퍼로 소떡소떡 만들기~ 요새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한 레시피가 정말 많던데 그중에서 라이스페이퍼 소떡소떡을 만들어봤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맛있었어서 엄청 놀랐어욯ㅎㅎㅎ 때깔부터가 장난아니쥬~~~?! 재료 라이스페이퍼, 소시지, 체다치즈, 나무꼬치, 미지근한 물, 식용유 전 집에 체다치즈도 있어서 같이 넣어봤어요! 그리고 소시지는 끓는 물에 3분 정도 삶아줬어요. 소스 재료 고추장 1큰술, 간장 1큰술, 케찹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1큰술 재료를 다 섞고나서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주면 더 좋아요! 우선 라이스페이퍼를 1장씩 미지근한 물에 넣은 뒤 조금 말랑해졌을 때 꺼내서 넓게 펼쳐주는데, 총 3장을 겹쳐준 뒤 기포를 없애주고 이런 식으로 말아서 라이스페이퍼 떡을 만들어줍니다. 너무 뜨거운 물에 넣어버리면.. 2023. 6. 7.
서울여행 기록 세 번째(롯데월드/츄러스/파스퇴르 아이스크림/경성꽈배기)-2022.12.26- 주말 동안은 언니와 시간을 보내고 평일 월, 화요일은 친구와 만나 놀기로 약속을 잡았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친구가 롯데월드에 너무 가보고 싶어 하길래 오랜만에 가보기로 했다. 2년 전에 수능 끝나고 수험증 할인을 받고 롯데월드 간 것이 마지막이었다. 사실 롯데월드는 어렸을 때부터 자주 갔어서 질린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도 막상 롯데월드 입구에 다다르면 설레는 마음이 요동이 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타고 싶었지만 사람도 넘 많고 같이 간 친구가 무서운 걸 잘 못 타서 최대한 초보자 놀이기구 코스로 안내를 했다. 맨 처음 탄 건 자이로 스윙이었는데 친구가 너무 무섭다고 제발 덜 무서운 걸 타자고 해서 신밧드의 모험, 파라오의 분노, 정글탐험보트, 혜성탈출 등등 최대한 높이 올라가지 않는 놀이기구를..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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