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스테이크3

집에 있는 재료로 닭가슴살 스테이크 토스트🥪 만들기~ 저번 주에 배가 고파서 집에 있는 재료로 토스트를 만들어먹어 봤는데 예상치 못하게 너무 맛있었던 거 있죠? 그래서 레시피 기록 겸 여러분께도 알려드리려고 포스팅 올려봐요~ 재료 버터, 식빵 1장, 깻잎 2장, 양파 반 개 채 썬 거, 체다치즈 1장, 계란 1개, 닭가슴살 스테이크 1개 제가 사용했던 식빵이 두껍고 크기도 커서 1장만 사용했어요. 저희 집이 잇메이트 닭가슴살을 자주 시켜먹는데 한입 크기로 나온 훈제 닭가슴살은 아침대용으로 간편하게 먹기 좋고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저처럼 토스트나 샌드위치 해 먹기 좋아요! 소스 재료 스리라차 소스 1큰 술, 마요네즈 1큰술, 설탕 반 큰술 우선 계란 프라이를 만들어 주고 팬에 버터를 올린 뒤 식빵을 앞, 뒤로 잘 구워줍니다. 양파도 갈색빛이 돌 때까지 캐러멜 .. 2022. 8. 30.
스테이크 맛집 어나더 키친에 가다~ 유치원 다닐 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드디어 자취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 집에 놀러 간 김에 같이 어나더 키친 상무점에서 밥을 먹으러 갔어요~ 제가 혼자 영화 보러 올 때마다 상무지구에 있는 메가박스에 갔는데 메가박스 바로 앞에 이 식당이 있더라고요. 뭔가 가게 외부 분위기는 엄청 비싼 레스토랑으로만 보여서 눈길도 안 줬었나 봐요. 먹느라 바빠서 못 찍었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엄청 유니크하고 미드에 나올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우선 주문을 하고 나면 식전 빵이랑 피클을 가져다주세요. 빵 안이 엄청 부드럽고 촉촉했는데 찍어먹는 소스는 약간 달달한 맛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피클이나 치킨무 같은 절임 반찬을 워낙 좋아해서 이렇게 통으로 나온 피클도 너무 좋더라고요. 피클은 제가 거의 다 해치웠던 것 같아요.. 2022. 5. 25.
오리스테이크를 먹어보았다. 블로그에 올리려고 찍어둔 사진이 갤러리에 엄청 많이 남아있어서 앞으로 올릴 내용은 주로 예전에 써놓았던 글이랑 사진 위주로 올릴 예정이에요! 집에 추석 선물이라고 오리고기 세트가 왔어요. 오리훈제뿐만 아니라 오리로스, 밥에 싸 먹을 수 있는 오리 햄 등 엄청 다양하게 왔더라고요. 그중에서 오리스테이크라는 게 있길래 저녁으로 먹어봤어요. 한팩에 4개씩 포장되어 있어요. 스테이크가 엄청 두껍고 컸어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구워줬어요. 그냥 먹기엔 심심하니 계란 프라이랑 같이 먹었어요. 저는 반숙을 좋아하고 아빠는 완숙을 좋아하세요. 일단 오리고기 스테이크 맛은 오리고기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정말 부드럽고 육즙이 대박이었어요! 특유의 오리향도 전혀 안 나서 오리고기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 2021. 12.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