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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축제4

화순 고인돌 가을꽃축제 탐방~! 이번에 아빠랑 간 축제는 화순 고인돌 가을꽃축제예요~ 날도 좋고 주말이라서 그런가 차가 끊임없이 들어오더라고요. 다행히 주차장은 넓어서 좋았어요. 여기에도 아빠가 좋아하는 분재가 한가득 있었는데 크기나 퀄리티가 여태 본 분재 중에 최고인 것 같았어요 노란 꽃의 향연~ 여기에도 해바라기가 있었는데 다 키가 작은 귀여운 해바라기였어요ㅎㅎ 색깔별로 나누어져서 더 예뻤어요. 쭉 걷다 보니 여기서도 여러 분재를 구경할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고인돌 옆에 전시되어 있어서 뭔가 더 분위기 있더라고요. 풀을 깎아서 고인돌유적이라는 글씨도 새겨져 있었어요. 여기 화순 꽃 축제가 오른쪽길로 쭉 가면 꽃위주로 볼 수 있고 왼쪽길로 가면 먹거리나 공연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근데 딱히 땡기는 음식은 없었어서 가림막이 달려.. 2023. 11. 9.
아빠와 장성 황룡강 가을 꽃축제 막차타기~ 저번 달에 아빠랑 장성에서 열린 황룡강 가을꽃축제에 다녀왔어요~ 원래 축제 기간은 10월 7일부터 15일까진데 아빠가 tv에 축제 광고가 뜰 때마다 가고 싶다고 하셔서 마침 나들이객 맞이가 16일부터 22일까지라길래 마지막날에 갔다 왔어요~ 우선 여러 가지 꽃들이 피어있는 곳부터 구경했어요. 장성을 yellow city라고도 부르던데 해바라기가 정말 많더라고요. 특히나 해바라기가 피어있는 곳엔 이렇게 사진 찍기 좋은 장식물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보라색 꽃이 한가득~ 구경하다 보면 길거리에서 망고젤리나 석류즙같은 먹거리들도 팔고 있었어요. 그중에 자색고구마칩을 마침 시식할 수 있길래 먹어봤는데 아주 바삭하고 달달하니 맛있어서 아빠도 한입 드시자마자 바로 구매했어요ㅋㅋㅋㅋㅋ 가격은 5000원이었어요... 2023. 11. 4.
🌹곡성 세계장미축제에 가다🚂 어제 아빠랑 곡성에서 열린 세계장미축제에 다녀왔어요~ 거의 10시 넘어서 출발했는데 차가 어찌나 막히던지 2시간 넘게 걸려서 도착한 것 같아요. 그리고 도착해서도 사람들이 워낙 많이 와서 주차하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렸었어요ㅠ 광주에서 출발할 때쯤엔 비가 몇 방울 떨어지길래 날을 잘 못 잡았나 했는데 다행히 곡성에 도착하니 날씨가 맑다 못해 너무 뜨거웠어요ㅋㅋㅋㅋ혹시 가시려는 분들은 양산, 모자, 선크림 필수입니다! 입구에 매표소가 있는데 사람이 혼잡해서 구매할 사람들만 줄 서고 일행분들은 옆에서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갔었을땐 구매할 사람들만 서있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복잡했는데 축제를 다 즐기고 2시 넘어서 나왔을 땐 매표소가 텅텅 비어있었어요. 대인 2명 해서 10000원 나왔어요. 우.. 2023. 5. 28.
재수 없던 날....😂 어젠 아침부터 재수가 없었다. 학교 축제날인데 비가 몰아쳐서 제대로 즐기기 힘들었고 하필 또 풀강의라 더더욱 힘들었다. 심지어 어디다 떨군건지 학생증이랑 자주 쓰는 틴트밤까지 잃어버려서 몇번이나 왔다갔다거리며 돌아다녀봤지만 결국 찾지 못하였다. 그리고 아침수업 전에 피곤할 때 먹으려고 가져온 초콜렛이랑 초코과자가 덥고 습한 날씨때문인지 다 녹아버려서 걍 죽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다행인건 어차피 학생증은 도서관 출입용이라 도서관앱 바코드로 대신 출입할 수 있고 틴트밤도 유통기한이 좀 된거라 원래 새걸로 하나 사려고했다. 초콜렛은 최대한 먹을 수 있을만큼 먹긴했다ㅠ 안그래도 비와서 기분도 넘 꿀꿀한데 안좋은 상황이 계속 겹쳐서 짜증도 났다. 이제 빨리 마지막 강의를 다 듣고 집에 갈 생각에 설렀는데 생..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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