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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크림치즈8

곶감 크림치즈말이를 만들었다. 언니가 집에 보내 준 곶감을 많이 보내줘서 예전부터 만들어보고 싶었던 곶감 크림치즈말이를 만들어봤어요! 재료 곶감, 크림치즈, 그래놀라(시리얼 또는 견과류), 랩 우선 곶감의 꼭지 부분을 모두 제거해줍니다. 곶감 한쪽에 칼집을 내줍니다. 자른 곶감을 펼쳐서 씨를 제거해줍니다. 울퉁불퉁한 부분을 숟가락으로 펴줍니다. 크림치즈를 취향껏 발라줍니다. 준비해둔 그래놀라를 그 위에 뿌려줍니다. 재료가 튀어나오지 않게 잘 말아줍니다. 하나하나씩 랩을 감싸 모양을 잡아줍니다. 냉동실에서 1시간~1시간 30분 정도 단단하게 굳힌 후 원하는 크기대로 자르면 완성입니다!!! 단면이 정말 먹음직스럽지않나요? 사실 곶감 말았을 땐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자르고 나니까 정말 예쁘게 잘됐더라고요. 곶감만 넣으면 달아서 쉽게 질릴 수.. 2022. 3. 21.
CU 티라미수 찰떡꼬치🍡를 먹어보았다. 엊그제 도시락을 먹고 바로 디저트로 티라미수 찰떡 꼬치를 먹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 중에 살빼조라는 분이 계신데 찰떡 꼬치를 정말 맛있게 드셔서 저도 너무 먹어보고 싶더라고요ㅠㅠ 드디어 저희 집 앞 CU에도 들어왔길래 바로 사 왔어요. 총 3개의 꼬치로 이루어져 있어요. 떡도 적당히 커요. 500원 동전 정도?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였어요. 겉에 코코아 분말이 많이 묻어있어서 먹고 나면 입에 꼭 흔적이 남아욬ㅋㅋㅋ 일단 한입 배어 물면 마스카포네 치즈가 뾱하고 튀어나와요. 전 냉동실에 40분 정도 얼렸다가 먹었는데 시원하면서도 떡이 정말 쫄깃쫄깃 달달하면서 또 초코 떡이랑 크림치즈까지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나마 단점을 꼽자면 2개 반쯤 먹었을 때 떡이 미지근해지면서 안에 크림치즈도.. 2021. 10. 2.
세븐일레븐 당근케이크를 먹어보았다. 단 게 땡겨서 세븐일레븐에 갔는데 마침 당근 케이크가 있어서 냉큼 사 와서 먹어보았어요. 크기는 빵집에서 파는 것과 비슷한 작은 조각 케이크이고 가격은 3500원이에요. 안에는 떠먹을 수 있는 플라스틱 포크가 들어가 있어요. 케이크 위에는 슈가 파우더가 뿌려져 있고 케이크 중간중간에 호두가 씹혀요. 당근 맛보다는 시나몬 맛이랑 향이 더 강해요. 당근 못 드시는 분들도 충분히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크림치즈랑 호두랑 같이 먹으니까 엄청 달콤하고 고소해요. 케이크 시트가 퍽퍽하지도 않고 촉촉해서 커피가 따로 필요가 없어요. 일반 케이크는 생크림 때문에 느끼해서 많이 못 먹는데 당근케이크는 느끼하지도 않고 질리는 맛이 없어서 좋아요. 이제 당근케이크가 먹고 싶어 질 때 가까운 편의점에서 즐기실 수 .. 2021. 9. 21.
투썸플레이스 아이스박스 케이크를 만들었다. 투썸플레이스에서 파는 아이스박스라는 케이크를 아시나요? 빵 시트가 아닌 블랙 쿠키 층 사이사이에 마스카포네 크림이 들어간 아메리칸 스타일의 떠먹는 케이크예요. 예전에 만들어 본 건데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길래 언니와 같이 만들어봤었어요. 만드는 과정은 못 찍어서 결과물만 올려요.......ㅎ 재료 휘핑크림(250ml) 2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1통, 오레오 쿠키 3통 저는 매일 휘핑크림을 사용했고, 다이소에서는 파는 오레오 과자를 사용했어요! 그럼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싸더라고요. 저는 총 6800(휘핑크림 2개) + 5500(크림치즈)+ 4500(쿠키 3개) = 16800원이 나왔어요.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인터넷에서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투썸에서 ..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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