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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나의 일상생활1081

등갈비 김치찜은 역시 최고다!! 전에 만들어 먹었던 김치찜 사진을 이제야 올려본다ㅎㅎ이 날엔 단게 엄청 땡겨서 초콜렛을 녹이고 우유와 섞어준 뒤 위에 생크림까지 올려서 마셨는데 역시 최고였다. 오랜만에 등갈비 김치찜을 만들었는데 이번엔 떡볶이떡까지 넣어봤다.호로록 떨어지는 고기와 쫀득한 떡 아삭한 김치의 조합이 완벽하다!!! 2024. 5. 9.
누가 내 코 좀 뚫어줘ㅠ 5일부터 뭔가 목이 칼칼하고 코가 막혀서 숨쉬기가 힘들어지길래 결국 이비인후과에 갔다. 의사 선생님 말로는 코 점막? 이 많이 부어있는 상태라 조심하라고 하셨다.약 3일 치를 받았다. 뜨겁고 맵게 땡겨서 만든 라죽과 김치를 점심에 먹고 아까 약국 갔다 오면서 사온 달달한 꿀떡이랑 뜨거운 매실차를 후식으로 먹었다. 저녁쯤 되니까 코는 좀 뚫렸는데 이번엔 잔기침이 좀 나온다ㅠ 빨리 낫았으면 좋겠다. 2024. 5. 8.
과자 파티! 아빠가 술안주로 먹을만한 과자 좀 사달라 해서 언니랑 편의점에 갔다.언니 먹었던 것 중에 맛있다는 거 위주로 고르느라 생각보다 많이 샀는데 신기하게 다 맛있었다ㅎㅎ 역시 언니픽은 다 맛있다~~~~ 2024. 5. 6.
맛있는 명란크림파스타와 돈카츠 원래 오늘은 경주에 가기로 한날이었지만 그냥 목욕탕 갔다가 점심 먹고 할머니 병문안에 가기로 했다.아침에 목욕탕에서 때 열심히 밀고 잠깐 할머니댁에서 짐 가지러 갔다 온 아빠랑 만나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원래는 언니가 추천해 준 김치찌개집에 가려고 했는데 하필 쉬는 날이라 그 근처에 있는 동백카츠에 갔다. 한 3년 만에 간 동백카츠인데 예전에 먹었던 맛있는 그 맛이었다ㅠㅠ 아빠가 양식을 좋아해서 꼭 가족들을 데려오고 싶었는데 아빠랑 언니도 정말 잘 먹었다! 아빠가 이거랑 와인이랑 먹으면 딱일 것 같은데 차를 가져와버려서 못 마시는 게 아쉽다고 할 정도였다. 나중엔 걸어서 또 와봐야겠다. 202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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