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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CU 커스타드맛 푸딩🍮을 먹어보았다.

by 노랑돌쩌귀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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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시험이 끝나서 자유의 몸이 됐어요!!!! 또 한달 뒤면 기말고사를 준비해야 겠지만 지금은 자유를 누려야겠어요.ㅎㅎ 그래서 이번엔 나온 지 좀 됐지만 CU 신상인 커스터드 맛 푸딩을 먹어봤어요. 원래 초콜릿 푸딩, 커스터드 맛 푸딩 총 2개가 나왔는데 제가 간 CU에선 커스터드 맛밖에 없더라고요. 디저트로 먹을 겸 사봤어요.

 

크기는 손바닥 크기정도 되고, 가격은 1900원이에요.











뒷면은 이런 모양이에요. 푸딩 위에 뿌리는 시럽이나 플라스틱 숟가락 같은 건 들어있지 않았어요.













푸딩 통 바닥이 독특하게 생겼길래 엎으면 푸딩이 나올 줄 알았더니 국물만 흐르더라고요........ 떠먹어야 해요.
















뚜껑 뜯을 때 푸딩 국물이 고여있어서 흘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해요. 전 주르륵 흘렸어요ㅠㅠㅠ 처음 뜯어보면 푸딩 표면이 젤리처럼 반딱반딱한데 숟가락으로 떠보면 푸딩 질감이 보여요.













일단 바닐라 향이 진하게 났어요. 정말 탱글탱글하고 달달한 커스터드푸딩이에요. 와 너무 맛있다 이러기보단 정말 예상 가능한 무난한 맛이었어요. 그런데 계속 먹다 보면 푸딩의 단맛 때문에 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 입맛에는 예전에 자주 먹었던 쁘띠첼 커스터드 푸딩보다 더 달았어요. 둘이서 나눠먹거나 당길 때마다 조금씩 먹는 게 안 질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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