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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나의 일상생활/요리173

타피오카 전분으로 집에서 타피오카 펄🧋만들기~ 제가 타피오카에 정말 미!친! 사람이거든요. 꼭 버블티 아니어도 카페에 가면 에이드나 커피에 꼭 추가해서 마시기도 해요. 이번에 마침 언니가 준 타피오카 전분이 집에 많이 남아있어서 전부터 계획해왔던 타피오카 펄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유튜브 쿠킹트리님의 레시피를 참고했어요~ 재료 타피오카 전분 85g, 물 70g, 설탕 25g, 코코아 가루 5g, 카드 스크래퍼 코코아가루는 색을 내기 위해 넣는 거라 없으신 분들은 커피가루 조금만 넣어줘도 좋을 것 같아요! 우선 타피오카 전분 85g에 코코아 가루 5g을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줍니다. 물 70g과 설탕 25g을 냄비에 넣어준 뒤 중 약불에서 끓어오를 때까지 가열 줍니다. 그다음 불을 끄고 타피오카 가루 조금을 넣고 섞어줍니다. 그 다음 다시 약불에.. 2023. 11. 30.
도밍고 꿀 홍차 티백으로 집에서 밀크티 만들기~ 제가 가지고 있던 홍차 티백으로 집에서 밀크티를 만들어봤어요! 의외로 만들기 쉽더라고요. 바로 이 도밍고 꿀 홍차를 사용했답니다! 재료 도밍고 꿀 홍차 티백 3개, 설탕 5g, 소금 조금, 우유 550ml, 유리병 이게 꿀 홍차 티백이라 깁본적으로 단 맛이 들어있긴 하는데 저는 혹시 몰라서 설탕을 조금 넣어서 끓여봤어요. 소금을 넣는 이유는 홍차맛이 더 극대화(?)된다고 들어서 아주 조금 몇 꼬집 넣어봤습니다! 생략가능해요. 우선 밀크티를 담을 유리병을 열탕 소독해 둡니다. 준비한 우유 550ml 중 150ml는 냄비에 넣은 뒤 설탕 5g과 소금 한 꼬집 정도를 넣고 기포가 올라오고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약불로 살짝 졸여줍니다. 우유가 끓는 동안 소독해 둔 유리병에 티백 3개를 까서 내용물을 넣어줍니다... 2023. 11. 27.
언니가 준 황금향으로 만든 그릭요거트 샌드위치~ 언니가 보내줬던 황금향을 통째로 넣어서 그릭요거트 샌드위치를 만들어봤어요! 오렌지, 귤보다 더 맛있는 황금향! 언니가 이번에도 회사에서 과일을 받았다며 집으로 보내줬어요. 감이나 배 같은 게 올 줄 알았는데 황금향이라고 하더라고요. 마침 상큼한 과일이 땡겼는데 딱 마침 왔어요ㅎㅎ 총 12개가 들어 freeeverydaylife.tistory.com 슬라이스로 잘라서 넣기보단 통으로 넣고 만들고 싶어서 껍질 까느라 애썼답니다. 우선 그릭요거트, 식빵, 껍질을 제거한 황금향을 준비하시면 돼요! 더 달게 드시고 싶으신 분은 그릭요거트에 꿀이나 알룰로스를 취향껏 넣어주시면 돼요. 우선 각 식빵의 한쪽 면에 그릭요거트를 발라준 뒤 황금향을 가운데에 올리고 다시 윗면은 빵으로 덮은 뒤 가운데에 황금향이 안 보일 정.. 2023. 11. 26.
코코아가루로 초코 그릭요거트 만들기~ 집에서 우유랑 냉동 유산균으로 요거트를 만들고 유청을 걸러 그릭요거트를 자주 해 먹고 있는데요! 유튜브나 인스타를 보다 보니 각종 가루나 시럽을 넣어서 다양한 그릭요거트를 많이 해 먹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다이소에서 하나(20g)에 2000원에 파는 코코아가루를 다 만든 요거트와 섞은 후 치즈메이커에 넣어서 하루하고 반나절동안 유청을 분리해 줬어요. 코코아 가루가 생각보다 잘 안 섞여서 숟가락보단 거품기로 휘저어 주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유청을 제거하니 이렇게 꾸덕한 초코 그릭요거트가 완성이 됐습니다! 확실히 저는 숟가락으로 저어서 그런가 아랫부분은 잘 안 섞였네요.... 이게 코코아 향은 정말 진해서 맛도 기대됐는데 확실히 단맛은 거의 없다시피 하더라고요....... 그냥 꾸..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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