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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샹치 보러가기 전에 공차에서 신메뉴가 나왔다길래 먹으러 갔어요! 점심먹고 디저트로 상큼한걸 찾다가 바로 공차 신메뉴가 생각나더라고요ㅎㅎ
당도라던지 얼음 양은 다 기본으로 했고, 허니 자몽 요구르트 + 화이트펄이 합해진 가격은 5200원이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두가지 맛이 다 느껴지는데, 자몽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씁쓸한 맛을 요구르트의 새콤달콤한 맛이 잡아줘서 상큼한 디저트가 먹고싶을 때 딱이랍니다!
화이트펄은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데 우리 흔히 아는 쫀득한 타피오카 펄과 달리 화이트 펄은 개구리알처럼 씹으면 톡 터지는 꼬들꼬들?한 식감이였어요. 음료랑도 잘 어울려서 왜 화이트펄이랑 허니 자몽 요구르트랑 합쳐서 파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디저트로 마실 때는 타피오카 펄보다 화이트펄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이번 신메뉴 한번 경험보시길 추천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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