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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GS25) 더 맛있게 리뉴얼된 빌로우 크림까눌레 오리지널 후기~

by 노랑돌쩌귀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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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현재 편의점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빌로우 크림까눌레를 제가 드디어 먹어보았습니다!!!!! 빌로우라는 카페와 GS25가 콜라보를 해서 나온 제품이라고 하던데 이 빌로우가 환승연애에서 인기가 엄청났던 현규 님과 관련이 있는 곳인가 봐요. 찾아보니까 어떤 분은 현규 님이 투자한 곳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또 다른 분은 지인분이 운영하는 곳을 홍보해 주는 거라는 말도 있고 저도 정확힌 모르겠네욯ㅎ 처음 오리지널, 초코, 얼그레이 3가지 맛이 나왔을 땐 계속 먹을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다른 거 사려고 편의점에 들어오니까 마침 리뉴얼돼서 더 맛있어졌다는 홍보문구가 여기저기 붙어져 있는 이 크림까눌레가 있더라고요. 그동안 맛이 너무 궁금했었는데 종강한 김에 한번 사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3500원이었어요. 아무래도 3000원이 넘는 가격이다 보니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가 있는데 다른 베이커리에서 까눌레를 사려고 하면 보통 하나에 삼천 원 대거든요. 편의점에선 비슷한 가격에 2개나 먹을 수 있는 거니까 도 좋은 것 같아요.

 

 

 

 

 

 

 

 

 

영양정보입니다!

 

 

 

 

 

 

 

 

 

이렇게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둥근 모양의 까눌레가 들어있어요. 흔히 까눌레 하면 화산이랑 비슷한 모양이 특징인데 빌로우 까눌레는 둥근 도넛모양이었어요. 이번에 리뉴얼되면서 포장 패키지 사이즈는 축소되고 크림은 더 단단해지고 까눌레의 식감도 더 좋아졌다고 해요. 나중엔 녹차맛이나 다른 맛도 또 나온다던데 너무 기대되네요~

 

 

 

 

 

 

 

 

 

 

 

까눌레 안엔 하얀 크림이 가득 채워져 있었어요. 겉은 아주 단단하더라고요. 크기는 손바닥보단 조금 작았어요.

 

 

 

 

 

 

 

 

 

단면샷입니다~ 칼로 잘랐을 때도 까눌레의 바삭한 식감이 손으로도 느껴지더라고요.

 

 

 

 

 

 

 

 

전 솔직히 편의점 까눌레라 식감은 많이 기대는 안 했는데 한 입 먹자마자 감탄이 흘러나왔어요. 예전에 빵집에서 사 먹었던 까눌레의 느낌과 거의 흡사하더라고요. 겉은 빠작빠작하면서 속은 쫜득하고 쫀쫀함이 느껴지는 게 한 입씩 먹어가며 줄어드는 게 넘 아쉬울 정도였어요. 거기다 그냥 까눌레만 있었다면 좀 심심했을 텐데 부드럽고 달달한 크림까지 더해지니 조합이 정말 좋았어요. 전 커피랑 먹었는데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랑 먹어도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저희 아빠도 식감이 정말 좋다고 꼭 찰떡 먹는 기분이라면서 넘 잘 드셨어요. 아빠는 계피 맛도 나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나중에 녹차맛 나올 때를 또 노려야겠어요!!! 까눌레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거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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