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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먹었던 호식이 두 마리 치킨 타코마요맛도 정말 맛있어서
호식이에서 두 마리 치킨 시킬 때마다 타코마요 맛은 무조건 추가하고 있는데
이번에 또 새로운 신메뉴가 나왔더라고요!
다양한 토핑이 들어간 호식이 두마리 치킨 타코마요 맛 후기~
저희 집에서 가장 자주 시켜먹는 치킨 집은 호식이 두마리 치킨인데요! 한마리 가격에 두마리를 먹을 수 있어서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최고인 치킨집인 것 같아요. 요새 다른 치킨집 신메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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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수라깐풍치킨입니다~
치킨 겉에 윤기가 좔좔 흐르고 빨간 고추 슬라이스와 각종 채소가 듬뿍 올라가 있더라고요.
사실 제대로 된 중국집 깐풍기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기대가 됐어요.
생각보다 엄청 맵진 않고 달콤한 맛이 나면서 약간 매콤하고 끝맛이 짭짤한 맛의 치킨이었어요.
소스가 간장베이스다 보니까 매콤 달달한 간장치킨 같기도 했어요.
전 학교 다닐 때 급식에서 나왔던 깐풍기만 먹어봤는데 여기서 간이 약간 더 센 맛이었어요.
고기도 촉촉하니 물리지 않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깐풍기의 맛을 치킨에 잘 표현한 것 같았어요.
특히 맥주랑 마시면 최고일 것 같아요.
앞으로 타코마요 맛이랑 이 깐풍치킨으로 자주 시켜 먹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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