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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너무 맛있어서 또 시켜먹은 와플칸 후기 2탄~

by 노랑돌쩌귀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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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플칸 후기가 2번째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작년에 처음으로 먹고 나서 너무 맛있어서 한 일주일? 뒤에 또 시켜 먹었던 건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이놈의 귀차니즘 반성하겠습니다!
 

 

드디어 먹어본 와플칸🧇  후기~

와플칸 빵이 그렇게 맛있다길래 유튜브에서 와플칸 먹방을 수도 없이 봐서 저도 꼭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사 먹기엔 배달 팁이 뭔 4500원이나 해서....... 계속 미루다가 이번에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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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시켜 먹었던 맛이랑 다른 종류로 골랐어요. 그리고 이 집이 수제청으로 음료를 만든다고 하셔서 에이드도 한 잔 시켰어요.
 
 
 
 
 
 
 
 
 

 전 이렇게 토핑, 크림 가득에 두꺼운 와플이 좋더라고요. 특히 와플칸은 빵 부분이 너무 맛있어서 계속 찾게돼요. 여러분들은 얇은 와플을 좋아하시나요 아님 뚱와플을 좋아하시나요?!ㅎㅎ
 
 
 
 
 
 
 
 
 

우선 제일 인기 있는 메뉴였던 커스타드 딸기예요. 가격은 6000원이랍니다. 배민후기에서 볼 때마다 너무 먹고 싶었는데 단 맛이 강할 것 같아서 그동안 못 시켜 먹었는데 드디어 먹었어요. 정말 다행히도 커스타드가 많이 안 달아서 정말 좋았어요. 커스타드크림이 흘러넘칠 정도로 들어있는데도 기분 좋게 달달했고 딸기와의 조합이 최고였어요! 한 입 크게 베어 먹을 때 상큼한 딸기가 같이 씹혀서 나오는 과즙이 최고예요.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와플칸에서 과일이 들어가는 와플은 다 맛있는 것 같아요.




 
 

 

 
 

다음은 돼지바크런치예요. 가격은 5000원~ 생크림에 돼지바에 붙어있는 크런치가 무수히 많이 뿌려져 있었고 딸기잼도 뿌려져 있었어요. 딱 돼지바맛이에요. 이것도 맛이 없진 않았는데 안에 들어있는 크런치가 생크림의 수분을 다 흡수해서 먹어갈수록 좀 퍽퍽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어요. 딸기잼이랑 생크림 양을 더 추가하고 크런치 토핑 양을 좀 줄이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은 음료인 패션후르츠 에이드~ 가격은 4500원이었어요. 양도 많고 직접 만든 청이어서 그런지 적당히 달달하고 패션후르츠의 상큼함이 강해서 정말 좋았어요. 와플이랑 먹기게 최고였답니다. 아직 와플칸 안 드셔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는 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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