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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농심 파스타 신제품! 파스타랑 볼로네제 후기~

by 노랑돌쩌귀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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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농심에서 신제품이 나왔다길래 한번 사 먹어봤어요.

 

파스타랑이라는 금방 해 먹을 수 있는 간편 파스타 제품이에요. 버섯 크림 파스타랑 볼로네제 파스타 2종류가 있는데 저는 볼로네제로 골랐어요.

 

 

 

 

 

 

 

 

 

 

인스타나 트위터에서 신제품이 나왔다는 광고를 봤을 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라이브 쇼핑 방송 때 빠에야 팬이랑 같이 할인한 가격으로 마침 팔고 있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파스타보단 저 빠에야 팬에 혹해서 바로 질러버렸어요.....ㅎ 요새 요리를 자주 해서 그런가 그릇만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가격은 11400원에 구매했어요.

 

 

 

 

 

 

 

 

 

 

 

거의 이틀 걸려서 왔더라고요.

 

 

 

 

 

 

 

 

 

 

이렇게 파스타랑 3개와

 

 

 

 

 

 

 

 

 

 

 

 

제일 기대했던 빠에야 팬이 같이 왔어요~

 

크기가 엄청 큰 건 아니고 딱 1인용에 알맞은 크기여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이건 조리용이 아니라 식품용이라 절대로 불 위에 올리면 안 돼요!

 

 

 

 

 

 

 

 

 

 

 

여러분! 스테인리스 그릇은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적셔서 연마제가 없어질 때까지 닦아주셔야 해요.

 

 

 

 

 

 

 

 

 

 

 

생산지가 중국이라 그런가 검은색이 많이 묻더라고요..... 특히 이음새 부분에서 많이 묻어 나왔어요. 식용유로 검은색이 안 나올 때까지 닦아준 다음에 마지막에 퐁퐁으로 헹궈줬어요.

 

 

 

 

 

 

 

 

 

 

 

그릇을 다 닦았으면 이제 조리해서 먹어봐야죠!

 

 

 

 

 

 

 

 

 

 

뒷면엔 만드는 방법과 영양정보가 나와있어요.

 

 

 

 

 

 

 

 

 

면과 볼로네제 소스가 같이 들어있네요.

 

 

 

 

 

 

 

 

 

 

우선 끓는 물에 면을 3분 30초 동안 삶아주고

 

 

 

 

 

 

 

 

 

 

 

물을 5~6스푼 정도만 남기기고 버린 뒤 소스를 넣고

 

 

 

 

 

 

 

 

 

 

30초간 잘 볶으면 

 

 

 

 

 

 

 

 

 

 

 

완성입니다~ 집에서 파스타 해 먹을 땐 재료 준비까지 해서 거의 20분 넘게 걸리는데 이렇게 금방 만드니까 뭔가 신기했어요. 빠에야 팬에 담아 먹으니까 레스토랑에 온 것 같네요.

 

 

 

 

 

 

 

 

 

 

 

맛은 딱 시중에 파는 볼로네제 파스타 소스 맛이었어요. 거기서 아주 작은 고기 조각들이 많이 들어있는 버전이었어요. 면은 엄청 부드러운 대신 잘 끊어졌어요. 제 입맛엔 제가 자주 사 먹는 폰타나 볼로네제 파스타 소스가 더 입 맛에 맞는 것 같아요...... 파스타랑 볼로네제에선 토마토의 신맛이 좀 더 많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면도 좀 더 단단한 식감을 선호해서 저는 한번 먹어본 걸로 만족해요ㅎㅎ 버섯 크림도 같이 사볼 걸 그랬네요. 대신 빠에야 팬은 정말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아요. 이게 맛이 없는 건 아닌데 그냥 제 입맛에 안 맞았어요. 파스타 만들어 먹을 때마다 맨날 같은 소스, 같은 면만 사용해서 그런가 입맛이 고정이 되어버렸나봐욬ㅋㅋㅋㅋ 그래도 금방 만들 수 있어서 파티할 때나 지인이 왔을 때 원하는 재료 더 넣어서 만들면 딱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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