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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CU) 이번엔 호빵이다! 케로로의 치즈감자호빵 후기~

by 노랑돌쩌귀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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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케로로빵에 이어 케로로 호빵도 나온 거 알고 계신가요ㅎㅎㅎㅎ요새 날씨도 쌀쌀해져서 뜨끈한 호빵이 최고죠! 검색해보니까 케로로, 타마마, 기로로 호빵이 나온 것 같은데 저희 집 앞 편의점에선 케로로 호빵만 팔고 있어서 일단 이거라도 사 와봤어요. 케로로 호빵이 그냥 팥만 들어있는 호빵이 아니라 무려 치즈와 감자가 들어있는 호빵이더라고요!!

 

케로로의 치즈감자호빵의 가격은2200원이에요.

 

 

 

 

 

 

 

 

 

 

 

호빵에도 마찬가지로 띠부씰이 들어있는데 이렇게 호빵 옆에 살포시 끼워져 있어요.

 

 

 

 

 

 

 

 

 

 

 

ㅠ.... 하필 중복이 나와버렸네요. 트위터에서 호빵 띠부씰이 기존의 케로로빵 띠부씰보다 훨씬 진하게 나왔다고 해서 한번 비교해봤어요.

 

 

 

 

 

 

 

 

 

 

왼쪽이 호빵 씰이고 오른쪽이 빵 씰인데 차이가 있어 보이시나요? 실제로 보니까 호빵 씰은 검은색에 가까워 보이는데 빵 씰은 남색으로 보이더라고요.

 

 

 

 

 

 

 

 

 

 

 

호빵 크기는 손바닥만 하고 묵직한 무게였어요.

 

 

 

 

 

 

 

 

 

 

 

포장지에 30초 돌리고 먹으라도 되어있어서 돌려봤는데 안에 치즈가 뭉쳐진 부분은 거의 안 녹아있어서 미지근한 상태였어요. 

 

 

 

 

 

 

 

 

 

 

 

제대로 데워 먹으려면 처음부터 전자레인지에 오래 돌리거나 반 자르고 익히는 걸 추천해요. 제대로 익혀야 치즈가 완전히 녹아서 쭈욱 늘어나거든요ㅎㅎㅎㅎ 치즈는 그 맛에 먹는 거죠.

 

 

 

 

 

 

 

 

 

 

 

감자가 감자 샐러드처럼 정말 포슬포슬하고 부드럽고 단 맛도 살짝 나는데 쭉쭉 늘어나는 치즈랑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솔직히 치즈가 들어가면 맛이 없을 리가 없죠! 저처럼 케첩이나 스리라차 소스를 뿌려먹으면 약간 피자빵 느낌도 나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저 때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다은 날에 또 사 먹었었는데 이번엔 호빵을 에어프라이어로 160도로 10분 돌렸어요. 

 

 

 

 

 

 

 

 

 

근데 에어프라이어에 돌렸는데도 겉은 바삭했지만 마찬가지로 치즈가 잘 안 녹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전자레인지로 30초 돌려줬어요. 트위터에서 통후추를 뿌려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집에 있는 후춧가루를 뿌려먹었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었어요. 후추의 알싸한 향과 부드러운 으깨 감자가 정말 잘 어울렸어요.

 

 

 

 

 

 

 

 

 

 

아니 근데 2번째 호빵도 같은 씰이 나와서 비교해봤더니 이건 좀 너무 한 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 왼쪽이 호빵 씰인데 색 차이가 참ㅎㅎㅎㅎ 같은 공장에서 만든 건 아닌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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