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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요리

다이어트용 대파크림치즈 만들기~!(대파,쪽파 둘다 가능)

by 노랑돌쩌귀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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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그릭요거트를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 요리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바로 다이어트용 대파크림치즈랍니다~ 사실 이름만 크림치즈지 다이어트용이라 크림치즈 대신 그릭요거트가 들어가요. 그래도 정말 맛있어요.
 

 유투버 넬모레레시피님의 레시피를 참고해 만들었어요.
 
 
 
 
 
 
 
 
 

 재료 베이컨, 잘게 썬 대파 or 쪽파, 그릭요거트, 꿀 2큰술, 소금, 후추

 

 

전 대파랑 쪽파의 차이점이 궁금해서 2가지 버전 다 많들어봤어요. 베이컨과 파는 원하는 만큼 넣고 전 그릭요거트는 100g씩 나눠서 만들어봤어요!
 
 
 
 
 
 
 
 

 

 

 

우선 팬에 베이컨을 올린 뒤 중불로 타지않게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은 키친타월 위에 올려서 기름기를 빼주고 한 김 식혀줍니다.
 

 
 
 
 
 
 

 


 
 
 
 
 유청을 뺀 꾸덕한 상태의 그릭요거트를 먼저 그릇에 담아주고
 

 
 
 
 
 
 
 
 
 
 
 잘게 썬 파를 듬뿍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 다음 식혀두었던 베이컨을 부숴서 그릭요거트에 넣어줍니다.
 

 
 
 
 
 

 

 


 
 

꿀 1큰술과 간이 심심한 것 같으면 입맛에 맞게 소금과 후추를 뿌려 잘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원래 베이글에 발라먹는게 제일 맛있지만 없으면 저처럼 호밀빵이나 바게트 같은 단단한 빵을 에어프라이어에 한 번 구운 후 발라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칼로리만 다르지 그릭요거트가 꾸덕한 게 크림치즈랑 별 차이가 없더라고요. 파와 베이컨의 감칠맛이 최고였어요. 다이어트할 때 크림치즈가 너무 땡긴다면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대파와 쪽파의 차이점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제가 만들 때 대파의 흰부분을 사용해서 그런지 별로 안 맵고 파맛이 적었어요. 파의 매운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괜찮을 것 같은데 대신 억센 부분이 있어서 먹다가 입에 걸릴 수도 있어요. 그리고 쪽파에선 은은한 파맛과 파향이 올라왔는데 이게 씹기에도 더 편하고 전 기분 좋게 올라오는 파의 매운맛이 좋아서 쪽파를 저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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