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 리뷰

 

 

 

 

 

오랜만에 돌아온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 리뷰입니다~~~ 저번에 봤었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오티예요! 마블 영화가 새로 나올 때마다 항상 오리지널 티켓 디자인이 기대되더라고요.

 

이번엔 종이티켓 1종과 투명 티켓 1종 이렇게 1세트로 줬어요.

 

 

 

 

 

 

 

우선 종이티켓 먼저 보여드릴게요~

 

2주 차 특전 중에 오리지널 티켓 말고도 다양한 디자인의 영화 포스터가 정말 많았어서 어떤 걸 받아야 할지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사실 오티 이미지가 새로운 이미지가 아니었어서 그냥 포스터를 받을까 했지만 포스터는 크기도 크고 보관하기가 까다로워서 그냥 지금까지 모아 왔던 것처럼 오리지널 티켓을 받아왔어요. 

 

 

 

 

 

 

 

 

 

 

닥터 스트레인지가 공격할 때 쓰는 문양인 것 같아요. 투명 티켓은 이렇게 홀로그램 스티커처럼 반짝거려요.

 

 

 

 

 

 

 

 

 

 

 

종이 티켓 앞면에는 깨진 유리 조각 부분이 반짝이도록 효과를 넣었어요. 저도 모르게 계속 빛에 비춰보게 돼요 ㅎㅎㅎ

 

 

 

 

 

 

 

 

 

 

뒷면은 거울로 써도 될 정도로 매끄럽고 반짝반짝해요.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화가 영화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투명 티켓은 앞, 뒷면 색감이 다른 것 같더라고요. 왼쪽에 있는 앞면은 금색이 조금 더 보이고 오른쪽에 있는 뒷면은 은색이 더 보이는 것 같아요.

 

 

 

 

 

 

 

 

 

 

역시 세트로 맞춰서 보니까 더 멋져요. 오리지널 티켓은 작으면서도 가벼워서 보관하기가 훨씬 편하다 보니 다른 특전들보다도 모으기가 더 좋아요. 자신이 봤던 영화를 더 의미 있게 남길 수도 있고요!

닥터 스트레인지 2는 관객수가 500만 명이 넘었고 범죄도시 2도 최근 300만 명이 넘었다던데 이제 점점 영화관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서 행복해요~ 코로나 전엔 혼영에 맛들려서 영화가 개봉하자마자 보러 가고 그랬었는데 이제 여름방학만 되면 원 없이 보러 다닐 거예요!^^/ 영화 가격이 너무 비싸졌다는 게 흠이긴 하지만요ㅠㅠㅠㅠ 고등학생 때 학생증 할인받아서 칠천원 내고 보던 때가 몹시 그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