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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메가커피도 이제 빵 맛집! 크로와상 먹어본 후기~

by 노랑돌쩌귀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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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메가커피에서 새로운 디저트가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 메가커피 소금빵이 그렇게 맛있다고 들어서 키오스크로 소금빵을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소금빵은 다 떨어져 버려서 같은 가격의 크로와상은 어떠냐고 하시길래 맛이 궁금해서 그냥 크로와상으로 사 왔어요.

이렇게 종이봉투에 담아주신답니다.

 

 

 

 

 

 

 

 

 

 

가격은 3300원이에요. 갓 구워져서 따뜻한 상태고 이렇게 종이 포장지에 감싸져 있어요. 같이 먹을 수 있게 버터 한 조각도 주시더라고요.

 

 

 

 

 

 

 

 

 

 

정말 맛있게 구워져 있더라고요. 엄청 크진 않고 손바닥만 한 크기였어요.

 

 

 

 

 

 

 

 

 

 

 

사실 맛은 그렇게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와.... 진짜 맛있었어요. 유명빵집에서 파는 크로와상을 먹는 기분이더라고요. 안에 페스츄리 결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게 진짜 최고였어요. 여기에 같이 주는 버터를 발라먹으면 끝장납니닿ㅎㅎㅎㅎㅎ 버터의 고소함이랑 크로와상이 정말 잘 어울려서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줬어요. 마침 메가커피가 집 앞에 있겠다 크로와상 땡길 때마다 여기서 사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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