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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복작복작하게 끓여먹는 짜슐랭 후기~

by 노랑돌쩌귀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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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배우 유아인 님이 광고했던 오뚜기 짜슐랭을 먹어봤어요! 복작복작하게 끓인다는 광고 멘트가 기억에 남아요.

한 봉다리에 5 봉지가 들어있어요.









뒷면에는 물을 안버리고 복작복작하게 끓일 수 있는 레시피랑 일반 조리법이 나와있어요.








안에 내용물은 면사리와 유성스프, 건더기 스프, 분말스프가 들어있답니다.













전 물버리는게 귀찮아서 복작복작 레시피로 만들어봤어요!

우선 물 400ml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물을 끓여준 후











면을 넣고 5분간 끓여주면서 면이 바닥에 들러붙지 않게 잘 저어줘요.








면이 다 끓었을 때 분말스프와 유성스프를 넣고 잘 섞으면









짜슐랭 완성~ 이 그릇 정말 잘 써먹고 있죠?ㅎㅎㅎㅎㅎ











김치, 파김치, 단무지와 먹어봤어요.










짜슐랭은 확실히 오래 끓여서 그런가 면이 부드럽고 별로 느끼하지 않은 깔끔한 느낌이었는데 이상하게 끝 맛에서 뭔지 모를 춘장의 쓴 맛이 느껴졌어요. 저희 아빠가 드실 때도 쓴 맛이 난다고 하셨어요.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는데 저처럼 쓴 맛을 느끼신 분들이 꽤 보였어요. 이 이후에 일반 짜장라면 끓이는 것처럼 물버리고 끓여보니까 그나마 쓴 맛이 덜 나더라고요.  음..... 제 입맛엔 짜장맛도 약하고 원인 모를 쓴 맛때문에 또다시 사 먹을 것 같진 않아요.....ㅎ 역시 짜파게티 최고! 그래도 파김치랑 먹으니까 조합은 좋더라고요. 남은 짜슐랭은 계란 프라이, 체다치즈를 넣어서 짜치계라도 해 먹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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