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만들기에 빠지다~

 

 

 

 

 

 

 

 

 

요새 또 샌드위치를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전 샌드위치 중에서 특히 계란샌드위치를 제일 좋아해서 삶은 계란이랑 마요네즈, 허니 머스타드를 듬뿍 넣어서 계란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고소하고 보들보들한 계란 샐러드의 맛이 정말 중독적이에요.

그리고 집에 있는 쌓여 있는 감자를 처리하려고 감자샐러드 샌드위치도 같이 만들었어요.

언니가 삶은 감자랑 바질 페스토를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이번에 산 김에 샌드위치에도 넣어봤는데

정말 최고더라고요.

바질 페스토의 향과 감자, 토마토, 양파 등의 맛과 식감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저는 보통 저녁으로 샌드위치를 먹을 땐 그릭요거트와 같이 먹는답니다!

 

 

 

 

 

 

 

 

 

 

이건 계란샐러드랑 감자샐러드를 합친 샌드위치예요. 

상추도 넣고 가운데에 토마토도 넣어봤어요.

솔직히 샌드위치엔 뭘 넣어도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이건 아이스카페라떼랑 같이 먹었답니다.

 

 

 

 

 

 

 

 

 

 

그리고 구워둔 고구마가 하나 남았길래 예전부터 만들어보고 싶었던 그릭요거트고구마 샌드위치도 만들어봤어요!

고구마 하나를 통째로 넣고 빈 공간은 요거트로 채워주면 돼요.

반으로 자르니까 고구마의 존재감이 엄청나더라고요.

전 솔직히 구운 지 시간이 좀 지난 고구마라 많이 퍽퍽하진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더 촉촉하고 시원하니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고구마 자체가 완전 꿀고구마라 그릭요거트에 굳이 꿀을 안 넣어도 달달해서

요거트가 생크림인 줄 알았어욯ㅎㅎㅎㅎㅎ

조합이 너무나도 좋았답니다.

이건 계란샌드위치랑 같이 먹어줬어요!

다음에 또 새로운 샌드위치를 만들게 되면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