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디어 대왕 오감자를 먹어봤어요. 한창 과자 신상 많이 나왔을 때 이 과자도 너무 먹고 싶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새로 생긴 마트에서 딱 하나 남았길래 바로 사봤어요.
가격은 2560원이예요.
영양정보입니다~
오감자가 정말 손가락만큼 길고 크면서 두꺼웠어요. 전 대왕 오감자라 소스도 큰 통에 담긴 줄 알았는데 기본 소스가 하나 더 들어있는 거였어요.
확실히 과자만 먹으면 뭔가 심심했는데 소스에 찍어먹으니까 맛이 완벽해졌어요. 소스는 칠리소스랑 마요네즈를 섞은 듯한 맛이어서 매콤한 맛이 많이 나는 소스였는데 여기에 오감자를 찍어먹으니 피자를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역시 왕 크니까 왕 맛있네요ㅎㅎㅎ 그리고 소스 양이랑 과자 양이랑 딱 알맞은 것 같았어요. 이 과자는 무조건 또 사 먹을 거예요!
728x90
'나의 리뷰 > 음식&맛집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GS25)제주에서 만난 녹차 타르트 후기! (17) | 2022.10.12 |
---|---|
CU)연세우유 5번째 신상!🌽 옥수수생크림빵 후기~ (15) | 2022.10.09 |
CU) 추억의 케로로빵 4탄! 쿠루루의 치즈케이크 후기~ (20) | 2022.10.05 |
CU) 추억의 케로로빵 3탄! 도로로의 카라멜 스콘 후기~ (20) | 2022.10.04 |
맛은 업그레이드! 칼로리는 다운! 망넛이네 라이트 찹싸루니 후기 (10) | 2022.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