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추억의 케로로빵 4탄! 쿠루루의 치즈케이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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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케로로, 푸루루, 도로로 빵은 계속 보이는데 이상하게 쿠루루의 치즈케이크만 계속 안 보이더라고요. 인기가 많아서 금방 팔리는 건지 아님 편의점에서 재고를 안 들이는 건지..... 못 사 먹을 것 같아서 포기하고 있을 때쯤에 글쎄 제가 다니는 학교 앞 CU에 딱 하나 팔고 있는 걸 발견해서 잽싸게 사 왔어요!

 

치즈케이크는 1500원이에요.

 

 

 

 

 

 

 

 

 

 

영양정보입니다!

 

 

 

 

 

 

 

 

 

 

이번 쿠루루 빵의 좋은 점이 무엇인지 아신 가요? 바로 다른 빵들과는 다르게 쿠루루 치즈케이크는 띠부띠부씰이 맨 위에 있어서 봉지를 트지 않고도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어요ㅎㅎㅎ

 

 

 

 

 

 

 

 

 

 

저번 케로로에 이어서 드디어 쿠루루도 나왔네요ㅠㅠ

 

 

 

 

 

 

 

 

 

 

 

포장지를 뜯자마자 치즈케이크 빵 특유의 꼬릿 한 치즈 냄새가 풍겨졌어요. 쿠루루 치즈케이크는 정말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모양의 치즈케이크였어요.

 

 

 

 

 

 

 

 

 

 

 

맛은 어렸을 때 자주 먹었던 파리바게뜨 치즈케이크 맛이랑 똑같았어요. 어릴 땐 다른 빵은 비싸서 슈크림이나 이런 치즈케이크만 주로 사 먹었었는데 추억이네요ㅎㅎㅎ 촉촉하고 부드러운 치즈케이크 빵 맛이었어요.

 

 

 

 

 

 

 

 

 

 

 

치즈케이크도 얼려먹는 게 맛있어서 이 빵도 좀 얼려 둔 다음 실온에 10분 정도 두고 블루베리잼을 곁들여서 먹어봤어요. 카페에서 치즈케이크 + 블루베리 잼 조합으로 많이 팔던데 왜 그런지 알 것 같아요. 부드러운 치즈케이크와 상큼 달콤한 블루베리 잼이 정말 잘 어울렸어요. 쿠루루 치즈케이크도 자주 사 먹고 있는데 유통기한이 길어서 그런지 주변 편의점에서는 도로로 스콘만 파는 것 같아요ㅠㅠ 이번에 또 나온 타마마 딸기 샌드랑 기로로 카스테라도 빨리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