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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애니,만화책 & 굿즈

슈가슈가룬 스페셜 일러스트 달력 리뷰

by 노랑돌쩌귀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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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슈가 슈가 룬'이라는 애니메이션을 기억하시나요? 저는 초등학생 때 TV로 항상 챙겨보고 오프닝도 따라 불렀던 추억의 애니예요. 애니가 끝난 그 후에도 원작 만화를 다 챙겨볼 만큼 슈가 슈가 룬의 줄거리, 설정, 그림체 이런 걸 너무 좋아했어요. 이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제가 이번에 슈가 슈가 룬 달력을 샀거든요!!!!!!

 

 

 

 

 

 

미리보기!

저는 주로 와디즈나 텀블벅에서 애니, 만화 굿즈나 웹툰, 웹소설 등을 펀딩 해서 구매하는 편이에요. 최근에 와디즈에서 슈가 슈가 룬 달력을 펀딩하고 있길래 바로 질렀어요!!! 펀딩을 할 때는 돈을 먼저 내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금액이 달성되고 정해진 펀딩 기간이 끝나면 미리 입력해둔 자신의 계좌에서 펀딩 한 금액만큼 돈이 빠져나가는 방식이에요. 펀딩 마감일까지 목표 금액이 되지 않으면 결제가 진행되지 않아요. 프렌즈 패키지, 쇼콜라 패키지, 바닐라 패키지, 달력 패키지 이렇게 총 4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달력 패키지로 펀딩 했어요.

 

 

 

 

 

 

 

 

 

 

펀딩이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오늘 배송 왔더라고요. 안 그래도 2022년 새 달력이 끝나서 얼른 책상 위에 새 달력을 올려놓고 싶었어요.

 

 

 

 

 

 

 

 

 

 

달력 패키지는 달력 1개와 달력 스티커 2장, 캐릭터 스티커 1세트가 포함되어있어요. 스페셜 기프트로 슈가 슈가 룬 원작 작가이신 안노 모요코 님의 메시지가 담긴 스페셜 카드와 슈가 슈가 룬의 펏 펀딩이 1억 원을 넘은 기념으로 주는 특별 스티커 2종까지 들어있어요.

 

 

 

 

 

 

 

 

 

 

전 애니메이션 그림체도 좋지만 원작 그림체에서 나오는 이 몽환적이고 신비한 느낌은 정말 넘사벽인 것 같아요. 제가 원작을 더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예요! 달력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어요. 저는 책상 위에 올려놓은 게 워낙 많아서 크기도 정말 만족해요. 

 

 

 

 

 

 

 

 

 

 

조금 실망스러웠던 점은 달력을 지지해주는 이 받침대가 흔히 아는 탁상 달력의 그 단단한 재질이 아니라 도화지처럼 엄청 얇은 재질로 받침대를 만들었더라고요. 잘못하면 찢어질 것 같은 그런 재질이에요. 나중에 다시 펀딩이 나온다면 이 부분은 좀 개선해주셨으면 하네요.

 

 

 

 

 

 

 

 

 

 

 

이제 달력을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우선 달력의 맨 앞장이에요. 쇼콜라와 바닐라의 어릴 적 모습이에요.

 

 

 

 

 

 

 

 

 

넘겨보면 앞 장은 달력을 볼 수 있어요. 앞 장은 다 똑같은 달력이라서 일러스트가 그려진 뒷장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쇼콜라와 바닐라

 

그라시에 대위

 

쇼콜라

 

쇼콜라의 엄마인 시나몬과 바닐라의 엄마인 캔디여왕

 

 

바닐라의 방

 

 

우와 소울

 

 

쇼콜라와 바닐라

 

 

 

쇼콜라의 방

 

 

 

바닐라와 인간 블랑카

 

 

피에르

 

 

로빈

 

쇼콜라와 바닐라

 

 

 

 

 

 

 

 

다음은 쇼콜라와 바닐라 캐릭터 스티커 1 세트예요.

 

 

 

 

 

 

 

 

쇼콜라와 바닐라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 스티커예요.

 

 

 

 

 

 

 

 

다음은 원자자의 메시지가 담긴 스페셜 카드예요!

 

 

 

 

 

 

 

 

 

예쁜 엽서에 작가님의 글씨체가 적혀있어요. 옆에 한국어로 해석이 같이 나와있어요.

 

 

 

 

 

 

 

 

 

다음은 달력 스티커 2장이에요. 달력에 이 스티커로 기록하면 되겠네요!

 

 

 

 

 

 

 

 

 

마지막은 특별 스티커 2종입니다!

 

 

 

 

 

 

 

 

 

가로세로 7cm, 9cm라고 하네요. 아까워서 붙이진 않고 눈으로 감상해야겠어요.

 

 

 

 

 

 

 

 

 

 

 

 

드디어 달려의 빈자리가 채워졌네요. 달력을 볼 때마다 눈이 호강할 것 같아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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