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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요리

아이스크림 대신 먹을 수 있는 그릭요거트바크 만들기~

by 노랑돌쩌귀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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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묽은 요거트를 유청을 빼서 꾸덕한 그릭 요거트로 만들어 먹는 게 유행이잖아요! 유튜브에서 이 그릭요거트에 원하는 재료를 넣고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는 레시피가 있길래 따라 해 봤습니다~

정말 쉽고 간단하답니다~









 
 

재료 그릭요거트, 좋아하는 과일, 잼, 그래놀라 등


저는 블루베리, 그래놀라, 오레오 오즈 민트 초코맛, 허쉬 민트초코 맛, 민초 시럽, 녹차가루 이렇게 준비해봤어요. 다시 봐보니 끔찍한 혼종이네욯ㅎㅎㅎ






 
 
 
 
 
우선 그릭요거트에 원하는 가루나 시럽을 넣고 잘 섞어서 원하는 색으로 만들어줍니다.
 











 
 
 
그다음 통에 종이호일을 깔고 그릭요거트를 평평하게 담아줍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재료를 그릭요거트 위에 올려줍니다.













냉동실에서 꽁꽁 얼려줍니다.
 

 
 
 









어느 정도 단단해진 것 같으면 꺼내 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그릭요거트바 완성입니다~










 
 
 

저는 제가 먹고 싶은 재료를 다 때려 넣고 만들어서 다이어트식은 아니게 되었지만 칼로리 부담 없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과일이나 그래놀라, 저당잼 이런 것들만 넣고 만들어도 부담없이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저는 녹차라떼가루를 넣어서 이쁜 연두색처럼 만들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색이 잘 안 나와서 그 위에 민트 초코시럽을 뿌려서 다시 섞어줬더니 무슨 아이보리색이 나와버렸어욬ㅋㅋㅋ 그래도 과자나 블루베리, 그래놀라가 얼린 요거트랑 은근히 잘 어울렸어요. 확실히 요거트를 얼린 거라 그런지 어렸을 때 먹었던 얼린 짜요짜요를 먹는 느낌이었어요.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밥 먹고 나서 디저크로 먹기에 딱 좋았어요. 여러분들도 집에 그릭요거트가 남아있다면 그릭요거트바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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