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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일상

추석 연휴 일기4

by 노랑돌쩌귀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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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나도 약속 없고 언니도 친구들이랑 약속 없어서
가족들끼리 시간을 보냈다.

우선 아침에 언니가 전날에 전주에 놀러 가서
맥주집에서 먹고 남은 양념치킨을 먹고!








점심엔 언니가 이마트에서 산 치아바타와
베이컨, 치즈, 루꼴라를 넣고 샌드위치를 만들어줬다.

완전 뚱뚱한 샌드위치라 나랑 아빠는
1개씩밖에 못 먹었다ㅎ









아빠가 계속 팥 해치워야 한다고 해서
우유와 연유를 섞고 얼려 우유얼음을 만들고
팥빙수를 만들어줬다.
언니는 애초에 우유극혐러라 우유냄새가 너무 난다며
싫어했고 나랑 아빠가 거의 먹었다.









약속 없어서 행복하다는 언니의 욜로생활~








저녁엔 나의 특기인 감자전과
언니가 끓인 미역국, 소고기를 찰밥과 같이 먹었다.
편의점에서 산 캔맥주, 하이볼과 같이 먹었다.
근데 내가 산 하이볼이 유독 빨리 취하는 것 같아서
도수를 봤더니 무려 8.5%였다ㄷㄷ
역시 과일이 들어간 하이볼이라고 무시하면 안 되겠다.....









그렇게 배불리 먹고 소화를 시킬 겸 다 같이
산책을 하다가 편의점에 들러 아빠는 초콜릿아이스크림
나는 콜라와 젤리, 언니는 포도맛 소다를 사줬다.
좀 저녁을 과하게 먹었었는지 탄산을 먹으니 쑥 내려갔다.









새 폰으로 찍은 보름달!
크으 멋지다.









오랜만에 거실에서 언니랑 티비보며 자기로 했다~
옛날 생각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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