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구가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초콜릿을 만들어줬어요~~~~~~
ㅎㅎㅎ너무 귀엽지 않나요? 오레오 쿠키에 초콜릿을 묻혀서 만들었대요. 전 왼쪽은 곰이고 오른쪽은 쥐인 줄 알았는데 친구 말로는 둘 다 곰을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초등학생 때만 해도 발렌타인데이나 빼빼로데이가 되면 친구들끼리 모여서 같이 초콜릿이나 빼빼로 만들었었는데 이런 선물 너무 오랜만에 받는 거라 넘 감동이었어요. 친구의 정성이 들어가서 그런가 더 좋았어요~
오레오에 초콜릿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라 맛이 정말 궁금했어요. 만들어 준 친구가 너무 달다고 먹을 때 조심하라고 했어서 좀 긴장됐었는데 제 입맛에는 딱 좋은 단맛이었어요. 갈색곰 초콜릿은 초코 오레오로 만들어진 거고 하얀곰은 일반 오레오로 만든 거였어요. 의외로 맛이 안에 과자가 들어있는 트윅스 맛이랑 비슷했어요. 바삭바삭한 식감에 달콤한 맛이 최고였답니다~~~
728x90
'나의 일상생활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랑 순창 강천산 탐방~ (14) | 2023.02.28 |
---|---|
친구들 불러서 맛있는 요리 해주기~~~ (10) | 2023.02.23 |
마켓컬리에서 과자 왕창 사기~ (4) | 2023.02.12 |
콘치즈 불닭볶음면과 킬바사 소시지~ (10) | 2023.02.08 |
서울여행 기록 다섯 번째(3일동안 먹기만 함/포케/타코야키&불닭/김치찜/매일우유크림롤/카스&하이트 제로/컵누들)-2022.12.28~30- (20) | 2023.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