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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커피맛이 나는 세인트 피터 누가 크래커 후기~

by 노랑돌쩌귀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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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가 준 대만여행 선물 중에서 누가 크래커를 먹어보았습니다~

 제가 원래 알던 누가  크래커인 줄 알았는데 커피맛이 나는 누가 크래커였어요.

이름은 세인트 피터 누가 크래커예요. 
 
 
 
 
 
 
 
 

 파파고에 돌려보니 창작 누가 경연대회 1등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한 칸에 10개씩 총 20개가 들어있었어요. 
 
 
 
 
 
 
 
 
 

 과자 포장지엔 가게 이름이 박혀있어요. 

뒷면엔 수상 연도도 적혀있는 것 같네요.
 
 
 
 
 
 
 
 
 

 오리지널 누가 크래커처럼 큰 사각형 모양이 아닌 작고 둥그런 모양의 누가 크래커였어요.

칸쵸랑 비슷한 크기였어요.

커피 향이 엄청 진하게 나서 그런지 뭔가 흑당 냄새도 나더라고요.
 
 
 
 
 
 
 
 
 
 
 

 약간 짭조름한 맛의 바삭한 크래커 사이에 커피맛이 은은하게 나는 쫀득한 누가가 들어있었어요.

사실 처음 한 개 먹었을 땐 그저 그랬는데 몇 개씩 더 집어먹다 보니 점점 더 맛있어지더라고요.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감질 나는 과자였어요.
 
 
 


 
 
 
 
그런데 확실히 오리지널이 최고인 것 같아욬ㅋㅋㅋㅋㅋ 커피 맛 누가 크래커 먹고 오리지널 누가 크래커 먹으니까

그 감칠맛이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언니는 저 커피 누가 크래커가 그렇게 맛있다고 극찬을 했는데

전 오리지널 누가 크래커가 훨씬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어렸을 때 친구가 몇 개 선물로 준거를 먹었을 때는 그저 그랬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훨씬 더 짭짤고소하면서 감칠맛 나는 파맛 가득한 바삭한 크래커에

이 달달하면서 쫀득한 누가의 조합이 최고였습니다ㅠㅠ

각자 취향에 맞게 사그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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