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센세 1인 세트 타코를 먹어보았다.

 

 

 

 

이번에 먹어 본 것은 타코야끼예요! 제가 시킨 곳이 타코 센세 - 찹쌀 타코야끼 전문점인데 검색해보니까 제가 시킨 곳이 유일한 매장인 것 같더라고요. 아쉽지만 리뷰로라도 맛을 알려드릴게요ㅎㅎ

제가 시킨 1인 타코 세트는 음료수가 같이 포함되어있는 가격이에요. 배달 팁 3000원 포함해서 총 13000원이에요.

 

 

 

 

 

 

 

이렇게 봉지에 담아져서 왔어요.

 

 

 

 

 

 

음료는 콜라와 사이다 중에서 사이다로 골랐고 리뷰이벤트로 가다랑어포 추가를 했어요.

 

 

 

 

 

전 타코야끼에 가다랑어포를 듬뿍 뿌려먹는 걸 정말 좋아해요ㅎㅎ 타코야끼는 총 14알이 들어가 있어요. 주문할 때 타코야끼 맛(소스)이랑 맵기도 같이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새로 나온 맛인 옥수수마요 맛을 선택했고 맵기는 중간맛으로 했어요. 데리야끼 소스에 매운 소스가 약간 들어간 거라 매콤한 맛이라고 하네요.

 

 

 

 

 

우선 맛은 제가 예전에 다른 가게에서 시켰던 타코야끼는 크기는 엄청 커서 먹기에도 불편하고 문어도 조금 들어가 있어서 제가 먹은 게 타코야끼인지 그냥 반죽인지 몰랐는데 이 집은 겉바속촉에 크기도 한입에 먹기에도 부담 없는 크기에 반죽 양도 적절했어요. 문어도 적당히 통통한 게 들어가 있어서 문어맛이 잘 느껴져서 좋더라고요. 전 특히 달달하면서 고소한 옥수수 마요 소스가 타코야끼랑 정말 잘 어울렸어요. 옥수수도 잘게 다진 게 들어가 있어서 더 진한 옥수수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매콤한 중간 맛으로 하길 잘한 것 같아요. 마요 소스랑 궁합이 환상이었어요. 앞으로 타코야끼는 이 집에서 자주 시켜먹을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