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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영화&드라마

CGV 특전 극장판 주술회전 0 필름마크 리뷰!!!

by 노랑돌쩌귀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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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해서 주술회전 0 2 회차네요. 오늘은 CGV에서 영화를 보고 나면 선착순으로 필름 마크를 받을 수 있어서 아침에 제일 빠른 시간으로 예매하고 갔어요.

각 영화사마다 내는 공식 영화 특전이 있는데 롯데시네마는 아트카드, 메가박스는 오리지널 티켓, CGV는 이 필름 마크예요. 필름 마크가 은근 인기가 많아서 첫 타임에 예매했어도 불안하더라고요. 같이 보러 온 친구랑 영화 끝나면 바로 나갈지 아님 쿠키영상까지 끝까지 다 보고 나갈지 사람들 눈치 보면서 나가자고 했는데 글쎄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 시작하자마자 영화관에 있던 사람들이 한 번에 다 빠져나가더라고욯ㅎㅎㅎㅎㅎ 저랑 친구도 간신히 사람들 무리에서 빠져나와서 무사히 받을 수 있었어요.











이번 필름 마크는 CGV 51번째 필름 마크네요. 제가 필름 마크라는 걸 처음 알았을 때가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 극장판 필름 마크 나왔을 때인데 그땐 이렇게 배경지도 없고 필름 딱 하나만 줘서 딱히 땡기진 않았어요. 원래 필름에 들어가는 영화 장면도 다 랜덤이었는데 어느 순간 영화에 어울리는 배경 커버도 생기고 필름 마크도 2개씩 세트로 주더라고요. 이번 주술회전 필름 마크는 넘 마음에 들어서 꼭 받고 싶었어요.










이렇게 배경 커버와 필름 마크 2종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배경 커버 뒷면이에요. 이 장면 말고도 좋은 장면 많은데 조금 아쉬워요........












필름 마크 A타입과 B타입 뒷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아무래도 저번 특전으로 받았던 포스터 이미지랑 많이 겹칠 수밖에 없나 보네요.











필름 커버에서 이 필름 마크를 꺼낼 수 있어요. A 타입은 고죠와 게토, 그리고 1학년 학생들이 나와요.






이런 식으로 볼 수 있어요.










다음 B 타입은 주인공인 옷코츠 유타와 리카의 어릴 적 추억이 담겨있어요.







개인적으로 B 타입이 더 좋은 것 같아요.












필름 마크가 생각보다 크기가 엄청 작았어요. 포토카드랑 크기를 비교해보면 이 정도 차이가 나요.











롯데시네마에서처럼 CGV에서도 포토카드를 뽑았어요. 이번엔 주인공으로만 뽑아봤어요.










CGV는 좋은 점이 포토카드 뒷면에 영화 정보를 넣을 건지 명대사를 넣을 건지 고를 수가 있어요. 전 주인공의 명대사를 한국어와 일본어로 적었어요.










롯데시네마와 CGV의 포토카드를 비교해보자면 우선 롯데시네마는 이미지가 꽉 차게 만들 수 있고 CGV는 흰 테두리가 남아요.










그리고 롯데시네마 포토카드가 단단하고 두꺼운데 반해 CGV 포토카드는 훨씬 부드럽고 얇더라고요. 확실히 포토카드는 롯데시네마가 제일 좋긴 하지만 뒷면에 명대사를 넣을 수 있는 CGV 포토카드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광주터미널에 있는 CGV로 갔는데 주술회전 캐릭터 등신대가 있더라고요!!! 수도권 쪽에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놀랐어요.

그런데 하필 역광인 자리에 있어서 아무리 찍어도 이렇게 찍히더라고요........ 여기 말고 안쪽에 등신대 놔두기 좋은 곳 있던데 거기에 놔주시지ㅠㅠㅠ 어쩐지 사람들이 다 가까이서 하나씩 하나씩 찍고 있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 제대로 못 찍은 건 아쉽지만 필름 마크는 건져서 다행이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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