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아직 끝나지 않은 케로로빵 3탄! 케로로의 녹차 롤케익 후기~

 
 
 
 
 
 
 
 
 
 카스테라에 이어서 이번엔 롤케익입니다!!!!! 이번 롤케익도 2종이 나왔어요.
 

 케로로 색이랑 맞춘건지 케로로의 녹차롤케익이더라고요. 마찬가지로 2000원이었어요. 고양이 탈을 쓴 꼬마 케로로의 얼굴이 그려져있네요.

 

 

 

 
 
 

 
 

 영양정보입니다!
 
 
 
 
 
 
 
 
 

 롤케잌도 부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담겨있어요. 띠부띠부씰은 빵 위에 붙어있었어요.
 
 
 
 
 
 
 
 

 
 

 이런 행운이....!!! 띠부씰도 꼬마 케로로가 나왔어요ㅠㅠㅠ 크림이 띠부씰에 뭍지 않도록 센스있게 롤케익 크림부분에 코팅지가 붙어있었어요.
 
 
 
 
 

 
 
 
 

 케로로랑 어울리는 찐한 녹색이네요. 딱 손바닥정도 되는 사이즈였어요.
 
 
 
 

 

 
 
 
 

 녹차향은 가까이서 맡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아주 미세하게 났어요. 이 빵도 부드럽고 퐁신하니 좋았어요. 크림은 일반 생크림이고 빵에서만 녹차 맛이 아주 조금 느껴지는 정도라 녹차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잘 드실 것 같아요. 포장지를 보니까 녹차가 0.55%밖에 안들어서 별로 맛이 안 나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생크림보단 녹차생크림이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