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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그릭요거트8

과일샌드위치를 가볍게 먹고 싶을 땐 귤 그릭요거트 샌드위치 만들기~ 가끔 크림이랑 과일이 듬뿍 들어간 과일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 질 때가 있는데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려면 생크림도 일일이 만들어야 해서 힘들잖아요? 그래서 저는 더 간단하고 칼로리도 적은 그릭요거트 샌드위치를 만들어먹어요! 항상 요거트메이커로 요거트 만들고 유청제거기로 유청 걸려서 그릭요거트를 만들어서 집에 남는 게 그릭요거트거든요ㅎㅎㅎ 그냥 요거트만 먹는 게 질렸을 때 이렇게 해 먹으면 딱이랍니다. 재료 호밀빵, 그릭요거트 3큰술, 귤 2개, 연유(또는 꿀) 취향껏 우선 냉동했던 빵을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주고 한 김 식혀줍니다. 이렇게 하면 식빵이 훨씬 쫄깃해져서 맛있어요! 귤 2개의 껍질을 까준 다음 1개는 반을 갈라서 준비해 줍니다. 그릭요거트에 연유 or꿀 or알룰로스를 본인의 입맛에 맞게 넣고.. 2023. 2. 21.
아이스크림 대신 먹을 수 있는 그릭요거트바크 만들기~ 요새 묽은 요거트를 유청을 빼서 꾸덕한 그릭 요거트로 만들어 먹는 게 유행이잖아요! 유튜브에서 이 그릭요거트에 원하는 재료를 넣고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는 레시피가 있길래 따라 해 봤습니다~ 정말 쉽고 간단하답니다~ 재료 그릭요거트, 좋아하는 과일, 잼, 그래놀라 등 저는 블루베리, 그래놀라, 오레오 오즈 민트 초코맛, 허쉬 민트초코 맛, 민초 시럽, 녹차가루 이렇게 준비해봤어요. 다시 봐보니 끔찍한 혼종이네욯ㅎㅎㅎ 우선 그릭요거트에 원하는 가루나 시럽을 넣고 잘 섞어서 원하는 색으로 만들어줍니다. 그다음 통에 종이호일을 깔고 그릭요거트를 평평하게 담아줍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재료를 그릭요거트 위에 올려줍니다. 냉동실에서 꽁꽁 얼려줍니다. 어느 정도 단단해진 것 같으면 꺼내 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2022. 11. 18.
오뚜기 민트초코시럽으로 민초 그릭요거트 만들기~ 민초단분들! 오뚜기에서 민트 초코 시럽이 나왔었는데 알고 계셨나요? 처음에 인스타 광고로 봤을 때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제 주변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더라고요ㅠㅠ 근데 명절에 보성에 계신 할머니 댁을 갔었는데 동네 마트에서 팔고 있었던 거 있죸ㅋㅋㅋㅋ 거기가 민트 초코 시럽뿐만 아니라 외국 향신료나 양념, 소스도 팔고 정말 다양하게 팔더라고요. 암튼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오뚜기 민트 초코 시럽을 살 수 있었답니다ㅎㅎ 가격은 한 병에 2700원이었어요. 지금 다시 보니까 칼로리 대박이네요....ㅎㅎ 뚜껑을 열고 입구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뗀 후에 사용할 수 있어요. 떼자마자 민트의 시원한 향이 코를 감쌌어요. 시럽 맛은 첫맛은 달달한 초코시럽이었다가 끝 맛에서 민트의 시원함으로 마무리되는 맛이었어.. 2022. 9. 25.
홈런볼 그릭요거트를 먹어보았다. 며칠 전에 새로 나온 홈런볼 커스터드 맛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집 근처 마트에는 그릭요거트 맛밖에 없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리뷰해봤어요. 가격은 1300원이었어요. 저한테 홈런볼은 초코 맛 뿐이었는데 어느새 새로운 맛이 많이 나온 것 같아요. 개수는 총 25개였어요. 홈런볼은 과자 크기도 작아서 항상 입에 한 주먹 정도 넣고 입에 가득 차게 먹었었어요.ㅎㅎㅎㅎ 이렇게 먹으면 안에 크림 맛도 더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확실히 그릭요거트라서 그런가 새콤한 냄새가 먼저 났어요. 맛도 약간 시면서 달콤한 크림 맛이었어요. 그런데 딱히 그릭요거트가 연상되는 맛은 아니었어요. 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정도예요. 그래도 맛이 없진 않더라고요. 좀 산뜻한 홈런볼을 먹고 싶으시다..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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