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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빙수8

이디야 커피) 팥인절미&초당옥수수 1인 빙수 후기~ 먹은 지 오래됐지만 이제야 올려봅니다ㅎㅎㅎㅎ밀린 음식 리뷰들도 빨리 빨리 올릴게요!친구가 알바하는 이디야 커피에 가서 새로 나온 1인 빙수 2종을 먹어보았어요~초당옥수수 빙수와 팥인절미 빙수인데 가격은 둘아 6300원으로 동일했어요.이번엔 친구가 사줬어요!처음 봤을땐 빙수 크기가 아담해 보여서 배가 별로 안찰 것 같았는데큰 오산이더라고요.         우선 제일 먼저 초당옥수수 빙수부터!옥수수 얼음 베이스 위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었는데 맨 위엔 콘푸레이크가 잔뜩 얹어져 있고또 아몬드 슬라이스와 초당 옥수수가 크게 올라가서 연유까지 뿌려져있었어요.           아삭아삭한 초당 옥수수알과 바삭한 콘푸레이크의 조합이 대박이었어요.맨 위에 있는 초당 옥수수 토핑은 아삭한 반면에 빙수 얼음에 들어있는옥.. 2024. 6. 28.
양동이 빙수가 유명한 광주 카페 '온클라우드 나인' 후기~ 친구들이랑 충장로에서 점심도 먹고 후식까지 먹고 나서 코인 노래방, 스티커 사진까지 찍고 나니까 뭔가 시원 상큼한 걸로 간단히 배를 채울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찾고 있는 순간에 친구 한 명의 추천으로 '온클라우드 나인'이라는 카페에서 빙수를 시켜먹었어요! 이 날 날씨가 꽤 쌀쌀했는데 카페에 들어가니까 따뜻하다 못해 후덥지근하더라고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편하게 할 수가 있었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나중에 빙수가 나올 때 카톡으로 알림이 와서 진동벨이 필요가 없었어요. 친구가 이 집 양동이 빙수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알려줬는데 확실히 날씨랑 상관없이 빙수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었어요. 카페에 있던 손님들 테이블에 거의 다 양동이가 보였어요. 저희가 시킨건 베리빙수예요. 14900원이랍니다! 사실 전혀 기대 안 .. 2022. 12. 9.
집에서 만든 민트초코 팥빙수~ 이번에 날도 덥고 집 냉동실에 묵혀뒀던 팥을 해치울 겸 민트 초코 팥빙수를 만들어봤어요! 전 빙수는 무조건 우유얼음으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해서 집에 남아있는 우유를 얼려서 만들었는데 지퍼백에 우유를 붓고 평평하게 얼린 뒤에 3~4시간정도 냉동실에 넣어두면 잘 부서져서 부드러운 빙수 얼음을 만들 수 있어요. 더 부드럽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우유에 연유를 잘 풀어준 뒤 얼려주면 된답니다. 그러고나서 팥이나 떡, 과자 등 본인이 원하는 토핑을 마음껏 올리면 완성이에요. 위에 올라간 팥은 예전에 할머니가 설탕 없이 삶아놓으신 걸 가져온 거라 해동시킬 겸 물 조금 넣고 다시 끓인 다음 연유랑 섞어줬어요. 그리고 민트 초코 인절미랑 오레오오즈 민트초코 맛, 초코칩 쿠키를 토핑으로 얹어줬답니다~ 확실히 빙수 얼음을 민.. 2022. 8. 5.
친구들이랑 음식 파티~ 종강한 기념으로 어제 중학교 친구들이 저희 집으로 모여서 오랜만에 맛있는 거 시켜먹고 수다 떨면서 놀았어요~ 카톡은 자주 하지만 역시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하는 게 제일 최고인 것 같아요. 다들 마라탕을 좋아하기도 하고 이번엔 새로운 곳에서 시켜먹어보자고 해서 애상마라탕 동천점에서 마라샹궈 (2~3인분,24000원)이랑 꿔바로우(대,15000원) 이렇게 시켰어요. 이 집 후기에서 본 마라샹궈가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제가 처음으로 시켜먹었던 마라샹궈 집이 판다 마라탕이었는데 그땐 정말 짜지 않고 적당한 매운맛에 각 재료들 식감도 잘 살아있어서 좋았는데 이번 마라샹궈는 맛은 있었지만 판다 마라탕에서 시킨 것보다는 그저 그랬어요. 저기 하얀 떡처럼 보이는 게 죽순인데 저랑 제 친구는 그 죽순 결이 보이게 ..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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