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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소스6

라이스페이퍼로 소떡소떡 만들기~ 요새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한 레시피가 정말 많던데 그중에서 라이스페이퍼 소떡소떡을 만들어봤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맛있었어서 엄청 놀랐어욯ㅎㅎㅎ 때깔부터가 장난아니쥬~~~?! 재료 라이스페이퍼, 소시지, 체다치즈, 나무꼬치, 미지근한 물, 식용유 전 집에 체다치즈도 있어서 같이 넣어봤어요! 그리고 소시지는 끓는 물에 3분 정도 삶아줬어요. 소스 재료 고추장 1큰술, 간장 1큰술, 케찹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1큰술 재료를 다 섞고나서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주면 더 좋아요! 우선 라이스페이퍼를 1장씩 미지근한 물에 넣은 뒤 조금 말랑해졌을 때 꺼내서 넓게 펼쳐주는데, 총 3장을 겹쳐준 뒤 기포를 없애주고 이런 식으로 말아서 라이스페이퍼 떡을 만들어줍니다. 너무 뜨거운 물에 넣어버리면.. 2023. 6. 7.
소스가 2개 들어있는 대왕 오!감자 후기~ 드디어 대왕 오감자를 먹어봤어요. 한창 과자 신상 많이 나왔을 때 이 과자도 너무 먹고 싶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새로 생긴 마트에서 딱 하나 남았길래 바로 사봤어요. 가격은 2560원이예요. 영양정보입니다~ 오감자가 정말 손가락만큼 길고 크면서 두꺼웠어요. 전 대왕 오감자라 소스도 큰 통에 담긴 줄 알았는데 기본 소스가 하나 더 들어있는 거였어요. 확실히 과자만 먹으면 뭔가 심심했는데 소스에 찍어먹으니까 맛이 완벽해졌어요. 소스는 칠리소스랑 마요네즈를 섞은 듯한 맛이어서 매콤한 맛이 많이 나는 소스였는데 여기에 오감자를 찍어먹으니 피자를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역시 왕 크니까 왕 맛있네요ㅎㅎㅎ 그리고 소스 양이랑 과자 양이랑 딱 알맞은 것 같았어요. 이 과자는 .. 2022. 10. 6.
맛없는 채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월남쌈을 만들기~ 집 앞 마트에서 라이스페이퍼가 팔길래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들도 해치울 겸 월남쌈을 만들어봤어요~ 제가 산 라이스페이퍼는 16cm에 가격이 삼천 원대였어요. 그리고 좋았던 게 찍어먹을 소스도 같이 들어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라이스페이퍼도 20장 조금 넘게 들어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닭가슴살이랑 햄, 채 썬 당근, 채썬 양배추, 토마토 그리고 조금 매콤하게 먹기 위해 청양고추도 길고 얇게 잘라서 준비했어요. 여러분들이 넣고 싶은 재료와 라이스페이퍼 그리고 미지근한 물만 있으면 돼요! 라이스페이퍼를 말 때 나무 도마 위에서 말면 달라붙을 수 있으니 접시 위에 하는 걸 추천해요. 유튜브나 TV로 봤을 땐 라이스페이퍼 마는 게 정말 간단한 건 줄 알았는데 이리저리 붙고 난리가 아니더라고요....... 하핳 .. 2022. 5. 9.
불닭팽이버섯을 만들었다. 며칠 전에 불닭소스를 사서 밥이나 빵이랑 같이 먹고 있는데 집에 팽이버섯도 마침 있어서 불닭 팽이버섯을 만들어봤어요! 재료 팽이버섯 한 봉지, 버터 한 큰 술, 청양고추 1개 다진 거, 파 반개 다진 거 소스 재료 불닭 소스 4큰술, 설탕 1큰술, 간장 2큰술, 고추장 2큰술 소스는 팽이버섯을 굽기 전 재료들이 잘 섞일 수 있도록 미리 만들어둡니다. 프라이팬에 팽이버섯을 깔고 중불에 앞뒤로 구워줍니다. 어느 정도 익었다 싶을 때 버터 한 숟갈을 넣어줍니다. 버터가 녹아서 팽이버섯에 스며들었을 때 만들어둔 소스를 버섯 위로 골고루 뿌려줍니다. 양념이 타지 않도록 약불로 줄이고 자주 뒤집어 구워줍니다. 그릇에 옮겨 담고 다진 파와 청양고추를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전 불닭소스나 청양고추 썬 거를 맨밥에 비벼..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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