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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치킨22

12월의 마지막을 기록하며..... 아침에 목욕탕에 가려고 일찍 일어나서 미역국과 쌀밥을 먹고 푸하하크림빵과 콜라보한 찰떡 아이스 소금크림맛 후기~찰떡아이스 신상이 나왔다길래 바로 사보았어요~ 다행히 집 근처 무인아이스크림 판매점에서 팔고 있더라고요. 소금크림빵으로 유명한 푸하하 크림빵과 콜라보한 제품인데요. 찰떡아이스 소금freeeverydaylife.tistory.com후식으로 전날에 산 아이스크림과 아아를 함께 먹었다. 역시 목욕탕은 현대웰빙사우나가 최고다~ 오랜만에 때를 밀었더니 지우개가루처럼 넘치게 나왔다ㅋㅋㅋㅋ 그렇게 깨끗이 목욕을 하고 광수빵집에서 예약한 케이크를 받으러 갔다. 아빠가 데리러 온다고 하셔서 기다리는데 때마침 비가 왔다. 아빠가 1000원 이상 빵을 구매하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주는 뚜레쥬르 쿠폰을 가지고 .. 2024. 1. 17.
드디어 먹어본 바삭함의 끝판왕! 60계 치킨의 크크크 치킨~ 오랜만에 저희 집에 친구들이 놀러 와서 요새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시켜 먹었어요~ 우선 배떡에서 파는 로제떡볶이와 치킨 세트예요! 역시 배떡 하면 로제떡볶이에 누들밀떡 조합이 최고인 것 같아요. 치킨도 너무 바삭하고 맛있었는데 2~3인분인데도 양이 적은 게 제일 아쉬웠어요. 그리고 저녁엔 아빠가 친구들이랑 먹으라고 시켜주신 60계 치킨의 크크크 치킨이에요~ 친구가 넘 맛있다며 꼭 먹어보라고 한 치킨인데 이제야 먹게 됐네요. 크럼블 크런치 크리스피 치킨이라 이름이 크크크 치킨인 건데 왜 그렇게 붙였는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제가 여태 먹어온 치킨 중에서 가장 바삭한 식감의 치킨이었어요. 겉에 뿌려져 있는 가루(?) 같은 것도 맛있었고 소스가 고소 달콤한 콘마요 소스랑 상큼 알싸 한 맛의 크크크 소스랑 매운 .. 2023. 11. 19.
치킨과 떡볶이~ 아빠랑 산책하면서 거의 만보를 채운 다음에 저녁에 치킨을 뜯었다. 아침에 만들었던 쌀 떡볶이랑 먹으니 더 맛있었다. 떡볶이는 원래 밀떡파였는데 마트에서 1000원에 할인특가로 팔길래 사봤다. 쌀떡으로 떡볶이를 만들땐 만들자마자 바로 먹으면 설겅설겅하기 때문에 만들고 나서 조금 뒤에 먹는 게 더 맛있다는 걸 이번에 깨달았다. 호식이 두마리 치킨은 역시나 양은 물론이고 너무 맛있는 것 같다~ 2023. 10. 19.
나를 위한 선물....치킨~🍗 집에서 배달을 시켜 먹는 게 거의 2개월만인 것 같다. 평소에 많이 만들어먹는 편이라 배달도 거의 안시켜서 배민앱도 삭제한지 오래다. 그래서 이젠 아빠폰 배민앱을 사용한다. 마침 학교도 공강이어서 아빠랑 내 방을 서로 바꿨다. 아빠방이 훨씬 넓은 편이어서 정말 좋았다. 난 한 2시간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내가 산 만화책들이 너무 많아서 책 정리하는데만 2시간 걸린 것 같다...... 방청소까지 다해서 4시간 넘게 걸린 듯 하다. 열심히 청소한 끝에 먹은 치킨은 역시나 맛있었다~~~~!!!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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