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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치킨22

8월 연휴동안 먹은 거~ 이번 연휴 동안 아주 잘 먹었다. 중간에 여수 여행 가서 먹은 것도 있지만 그 포스팅은 나중에 올리기로 하고 일단은 광주에서 먹었던 걸 먼저 정리해보려고 한다. 우선 언니가 서울에서 자취를 해서 일하느라 바빠 밥을 잘 챙겨 먹지 못해서 계속 집밥집밥 노래를 했다. 안쓰러워서 그동안 언니한테 맛 보여주고 싶었던 등갈비 김치찜을 해줬다. 언니가 저녁먹고 친구들이랑도 약속이 있어서 원래 1시간 동안 등갈비 핏물을 빼줘야 하는데 이 과정은 생략하고 좀 더 삶은 다음 김치를 넣고 쪘다. 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잡내 하나 없었고 고기도 뼈에서 깔끔하게 분리될 정도 아주 잘 만들었다. 언니도 정말 맛있게 먹어서 더 뿌듯했다. 그 다음날엔 입원한 친구도 만나고 당일에 생일이었던 다른 친구에게 선물도.. 2023. 8. 16.
캐시워크앱으로 교촌치킨 시켜먹기~ 여러분 캐시워크라는 앱을 아시나요? 걸은 만큼 캐시가 쌓여서 모은 캐시로 카페나 치킨, 분식 등 원하는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요. 전 아빠 추천으로 깔게 되었는데 제가 평소에도 걸어다니는 걸 정말 좋아해서 캐시가 많이 모이더라고요. 그리고 캐시워치도 따로 사주셔서 캐시를 2배나 더 얻을 수 있게 되었어요 한 1년넘게 열심히 모으다 보니까 거의 4만 캐시 조금 넘게 모였더라고요. 전 5만 캐시가 될 때까지 더 모으고 싶었는데 어느 날 보니까 갑자기 삼구천캐시로 바뀌었어서 확인해 보니까 이게 캐시기한이 1년이라 그 안에 안 쓰면 사라지는 거였어요....ㅠㅠ 그래서 당장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마침 이번에 언니가 본가에 와서 같이 치킨 먹으려고 교촌치킨으로 질러버렸어요! 캐시워크앱에서 저한테 있는 캐시로 살 수 .. 2023. 5. 10.
친구들 불러서 맛있는 요리 해주기~~~ 제가 며칠 동안 집에 혼자 있게 돼서 개강도 얼마 안 남은 김에 오랜만에 친구들 불러서 맛있는 음식 만들어줬어요! 뭘 만들어 줄까 하다가 집에 배추가 쌓여있어서 그동안 해 먹고 싶었던 배추전이랑 냉동실에 남아있는 떡국떡으로 떡볶이도 만들었어요. 사람들이 배추전 해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하길래 그게 그렇게 맛있을까 궁금했는데 한 입 먹어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고요! 2장만 만든 걸 너무 후회했어요. 친구들이 떡볶이랑 배추전 둘 다 너무 맛있다고 저랑 결혼하고 싶을 정도라네욬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여자 2명이랍니다ㅎㅎ) 이렇게 요리해 주고 맛있게 먹어주면 넘 뿌듯한 거 있죠? 나중에 배추전이랑 떡볶이 레시피도 블로그에 올려볼게요!! 친구가 키우는 강아지도 데려왔는데 넘 귀엽죠?ㅎㅎㅎㅎ 이름은 토리.. 2023. 2. 23.
혼자서 닭다리 2개를 사로잡을 수 있는 롯데리아 1인 혼닭🍗 후기~ 갑자기 튀김옷 두꺼운 치킨보다 한 마리 통째로 튀겨진 옛날 통닭이 너무 땡기더라고요. 마침 롯데리아에 1인 혼닭이라는 메뉴가 있길래 고민 없이 바로 시켜봤어요. 1인 혼닭의 가격은 10200원이에요. 이렇게 종이봉투에 담아져서 와요. 치킨을 찍어먹을 소금이랑 입가심할 수 있는 치킨무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거고 저는 좀 더 자극적이게 먹고 싶어서 핫소스(500원)를 추가했어요. 크으 이렇게 통으로 먹는 치킨 얼마나 오랜만인지..... 집 앞에 옛날통닭집이 있긴 하지만 사러 가기 귀찮아서 한동안 못 먹었었는데 진작 롯데리아에서 시켜먹을걸 그랬네요ㅎㅎ 냄새부터가 최고였어요. 크기는 생각보단 많이 작았어요. 두루마리 휴지랑 비슷한 크기였어요. 정말 이름처럼 1명이 먹기 좋은 크기예요. 치킨은 역시 다리죠. 역시 ..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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