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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커피13

피로가 쌓였을땐?! GS25 스누피 ☕ 더 진한 커피우유🥛 ~ 시험기간동에 몰려오는 잠을 떨치기 위해 스누피 커피우유를 마셨어요. 500ml에 1600원이에요. 완전 대용량이죠! 사실 전 잠을 깨야할 땐 고카페인 음료보단 아메리카노로 버티는 주의인데 이 날은 눈이 계속 감기더라고요ㅠㅠ 그래서 그나마 부담이 덜 갈 것 같은 커피우유로 골랐어요. 근데 몬스터 음료보다 스누피 커피 우유가 카페인 함량이 훨씬 더 높은 건 안 비밀(?)....ㅎㅎ 중학교 2학년때인가 스누피 커피우유가 처음 나왔을 때 밤샐 때 그렇게 효과적이라고 해서 한 반절 마시고 난 다음에 3시간 자고 아침에 일어났었는데 눈앞이 핑 돌면서 너무 어지러운 거예요ㅠㅠㅠ 이날 너무 놀라서 남아있던 커피 우유도 다 버리고 그냥 맨 정신으로 버티면서 벼락치기 공부를 했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아메리카노도 자주 마시.. 2022. 4. 28.
빈츠 카페모카를 먹어보았다. 제가 초콜릿 과자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과자가 빈츠예요. 생리할 때마다 단 게 너무너무 너무 먹고 싶을 때 무조건 빈츠 한 통씩 비우는 것 같아요ㅎㅎㅎㅎㅎ 저는 롯데 스위트몰에서 2200원으로 구매했어요. 개수가 총 24개였어요. 과자 포장박스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렇게 빈 곳에 몇 개 더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빈츠는 맛도 맛이지만 보는 재미도 있죠. 과자에 붙은 초콜릿 그림들이 다 달라서 입보다 눈이 먼저 가더라고요. 우선 일반 오리지널 빈츠랑 냄새는 똑같았는데 빈츠 카페모카는 과자 색도 훨씬 어둡고 과자에서 모카맛이 많이 났어요. 첫맛은 초코맛이 많이 났다면 끝 맛에서 모카 맛이 느껴져요. 카페모카 맛이라 그런가 아메리카노랑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항상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오랜만.. 2022. 1. 30.
컴포즈 커피 팥 쉐이크를 먹어보았다. 오늘 이사 준비 때문에 집 좀 정리하느라 땀을 많이 흘려서 시원한 것 좀 마실 겸 집 앞에 있는 컴포즈 커피를 갔어요. 시즌 메뉴나 신 메뉴들이 많았는데 전 팥을 좋아해서 팥 쉐이크라는 걸 시켜봤어요! 팥 쉐이크는 하나에 3900원이에요. 컴포즈 커피는 모든 음료가 다 벤티 사이즈인 거 아시죠? 대용량이었답니다. 맨 위에는 부드러운 팥과 인절미가 올려져 있었어요. 위에 올려진 토핑이랑 섞어서 마시면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 팥빙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컵빙수 먹는 기분이었어요. 그 시중에 파는 오천 원짜리 팥빙수 아이스크림 있잖아요? 그거 사는 것보다 3900원짜리 팥 쉐이크 사서 먹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양도 많아서 마셔도 마셔도 끊기질 않더라고욬ㅋㅋㅋㅋ 요샌 날도 더워서 저는 단숨에 마셔버렸어요... 2021. 10. 10.
컴포즈 커피 크로플, 허니브래드, 블루 레모네이드를 먹어 보았다. 생크림이랑 빵이 너무너무 너무 먹고 싶어서 재난지원금으로 컴포즈 커피에서 먹고 싶은 걸로 다 시켜봤어요! 배달은 이렇게 왔어요. 배달음식 시킬 때 재난지원금을 쓰려면 만나서 결제로 해야 하는데 항상 문 앞에 두고 가라고만 해서 오랜만에 배달원분께 직접 음식을 받으니 기분이 묘했어요ㅎㅎㅎㅎ 일단 처음 먹은 음식은 크로플이예요! 크로플은 무조건 생크림이나 아이스크림이랑 먹어야 하는 거 아시죠? 이 집은 생크림 추가밖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생크림 짤 주머니 크기가 거의 크로플만 하더라고욬ㅋㅋㅋㅋ 찍어먹는 건 크로플에 잘 안 묻어서 불편했는데 이런 식으로 담아줘서 너무 좋았어요. 생크림 먹고 싶은 만큼 쭉 짜서 한입 크게 베어 물면 겉바속촉 달달 고소 최고예요ㅠㅠㅠㅠ 컴포즈 커피가 은근 크로플 맛집이에요. 다음은..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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