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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크로플7

생딸기 설빙을 먹어보았다. 이상하게 빙수는 여름보다 추운 겨울에 많이 땡기는 것 같아요ㅎㅎ 밥 먹고 후식으로 제격이죠! 다들 딸기 빙수 많이 시켜 드시길래 저도 새콤달콤한 생딸기 설빙이랑 달달한 칙촉 크로플을 시켰어요! 생딸기 설빙은 12500원이에요. 딸기 설빙이 인기가 제일 많은 이유가 있네요. 딸기가 정말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요. 연유와 딸기 알갱이가 살아있는 딸기 시럽을 함께 줘서 취향껏 뿌려먹을 수 있어요. 확실히 연유는 플라스틱 통에 담겨 오는 것보다 이렇게 짜는 형식으로 오는 게 훨씬 편하네요. 그땐 연유 넣으면 무조건 흘리고 손에 묻고 그랬었는데 추억이네요...... 팥은 취향에 따라 빼고 주문할 수 있어요. 저는 팥을 정말 좋아해서 무조건 팥을 선택해요. 맨 위에 쌓여있는 딸기랑 우유얼음이랑 한입씩 떠먹으면서 중간.. 2022. 1. 5.
메가커피 티라미수 케익, 아이스크림 크로플, 복숭아 아이스티를 먹어보았다. 친구랑 오븐 마루에서 저녁을 먹고 메가 커피에서 디저트를 시켜먹었어요. 메가 커피에서 음료는 많이 시켜봤어도 빵이나 케이크 디저트는 처음 시켜봤어요. 우선 처음 시킨 건 티라미수 케익이에요. 가격은 3300원이었어요. 처음에 주문할 때 케이크만 시킬까 하다가 다른 메뉴도 먹고 싶어서 같이 시키고 크로플은 15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케이크랑 복숭아 아이스티를 먼저 받았는데 크로플까지 시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케이크 크기가 생각보다 엄청 작았거든요....... 크게 3번 떠먹으면 없어질 정도의 크기였어요. 그래도 맛은 정말 최고였어요. 커피의 맛과 크림치즈의 맛이 정말 부드럽게 어우러지고 또 케이크가 살짝 얼어있어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는 것 같은 시원함도 함께 느껴졌어요. 크기만 조금 더 .. 2022. 1. 4.
컴포즈 커피 크로플, 허니브래드, 블루 레모네이드를 먹어 보았다. 생크림이랑 빵이 너무너무 너무 먹고 싶어서 재난지원금으로 컴포즈 커피에서 먹고 싶은 걸로 다 시켜봤어요! 배달은 이렇게 왔어요. 배달음식 시킬 때 재난지원금을 쓰려면 만나서 결제로 해야 하는데 항상 문 앞에 두고 가라고만 해서 오랜만에 배달원분께 직접 음식을 받으니 기분이 묘했어요ㅎㅎㅎㅎ 일단 처음 먹은 음식은 크로플이예요! 크로플은 무조건 생크림이나 아이스크림이랑 먹어야 하는 거 아시죠? 이 집은 생크림 추가밖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생크림 짤 주머니 크기가 거의 크로플만 하더라고욬ㅋㅋㅋㅋ 찍어먹는 건 크로플에 잘 안 묻어서 불편했는데 이런 식으로 담아줘서 너무 좋았어요. 생크림 먹고 싶은 만큼 쭉 짜서 한입 크게 베어 물면 겉바속촉 달달 고소 최고예요ㅠㅠㅠㅠ 컴포즈 커피가 은근 크로플 맛집이에요. 다음은..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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