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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나의 일상생활1120

투썸플레이스 아이스박스 케이크를 만들었다. 투썸플레이스에서 파는 아이스박스라는 케이크를 아시나요? 빵 시트가 아닌 블랙 쿠키 층 사이사이에 마스카포네 크림이 들어간 아메리칸 스타일의 떠먹는 케이크예요. 예전에 만들어 본 건데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길래 언니와 같이 만들어봤었어요. 만드는 과정은 못 찍어서 결과물만 올려요.......ㅎ 재료 휘핑크림(250ml) 2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1통, 오레오 쿠키 3통 저는 매일 휘핑크림을 사용했고, 다이소에서는 파는 오레오 과자를 사용했어요! 그럼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싸더라고요. 저는 총 6800(휘핑크림 2개) + 5500(크림치즈)+ 4500(쿠키 3개) = 16800원이 나왔어요.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인터넷에서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투썸에서 .. 2021. 9. 1.
시판소스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만들었다.🍝 오늘은 시판 소스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만들어 봤어요. 항상 마트 갈 때마다 파스타 소스가 정말 다양하길래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만들게 됐네요! 소스가 하나에 1인 분양인데 22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재료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소스, 파스타 면, 마늘, 소금, 고추 마늘은 넣고싶은 만큼 준비하고 저는 좀 더 매콤하게 먹고 싶어서 청양고추를 준비했어요. 저는 파스타를 삶을 때 딱 10분 삶아줬어요. 10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중적이고 적당한 식감이라네요. 우선 물에 소금을 한 숟갈 넣고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삶아줍니다. 파스타 양에 비해 냄비가 너무 작았나봐요. 넘칠 뻔했어요ㅋㅋㅋㅋ 아빠랑 같이 먹으려고 2인분으로 잡긴 했는데 항상 면 요리할 때는 양 조절이 힘든 것 같아요...... 소.. 2021. 8. 30.
화이자 맞은 지 3일째 된 후기 오늘이 제가 화이자를 맞은 지 딱 3일 때 되는 날이네요! 사실 맞고 난 다음날부터 꾸준히 후기를 써보려고 했는데 저한텐 딱히 이렇다 할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쓸게 없었어요...... 처음 맞은 날이랑 이틀째 되는 날에는 주사 맞은 곳에 욱신거리는 통증은 있었는데 이것도 오후가 되니까 싹 없어지더라고요. 그나마 있다면 화이자 맞은 날에 엄청 졸려서 빨리 잤다는 점...? 저희 아빠나 지인 분들은 팔에 멍들고 몸살나고 난리 났다는데 전 팔도 잘 올려지고 열도 안 나고 멍도 안 들고 말끔해요ㅎㅎㅎㅎ 혹시 열날까 봐 화이자 맞은 첫날이랑 둘째 날 저녁에 약 먹은 거 말곤 딱히 한 게 없어요. 그런데 해열제는 항체 형성에 방해가 될 수 있어서 미리 먹지 말고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으면 그때 먹어야 한다고 하네.. 2021. 8. 29.
화이자 맞은 후기 오늘 화이자 1차 접종을 했는데요. 엄청 긴장하고 맞았는데 저는 하나도 안 아프더라고요! 오히려 비형 간염?예방주사를 맞을 때가 더 아팠어요. 지금까진 멍든다거나 팔이 안올라간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네요. 일단 병원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다 백신맞으려고 모여있어서 카운터에 바로 주민등록증을 드리니까 확인을 하시고 이름, 전화번호, 서명 등 적으라고 종이를 주시더라고요. 다 작성하면 제출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백신 맞기 전에 의사선생님이 이름 한명 한명 불러주시면서 오늘은 화이자 맞는다~ 몸에 무슨 증상은 없냐~ 등 물으신다음 또 기다리다가 이름불리면 가서 맞고 바로 끝나요!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위에 맞더라고요. 거의 어깨선 가까이에 맞아요. 한 이정도...? 잘 걷어지는 옷 입고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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