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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나의 일상생활1122

화이자 맞은 지 3일째 된 후기 오늘이 제가 화이자를 맞은 지 딱 3일 때 되는 날이네요! 사실 맞고 난 다음날부터 꾸준히 후기를 써보려고 했는데 저한텐 딱히 이렇다 할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쓸게 없었어요...... 처음 맞은 날이랑 이틀째 되는 날에는 주사 맞은 곳에 욱신거리는 통증은 있었는데 이것도 오후가 되니까 싹 없어지더라고요. 그나마 있다면 화이자 맞은 날에 엄청 졸려서 빨리 잤다는 점...? 저희 아빠나 지인 분들은 팔에 멍들고 몸살나고 난리 났다는데 전 팔도 잘 올려지고 열도 안 나고 멍도 안 들고 말끔해요ㅎㅎㅎㅎ 혹시 열날까 봐 화이자 맞은 첫날이랑 둘째 날 저녁에 약 먹은 거 말곤 딱히 한 게 없어요. 그런데 해열제는 항체 형성에 방해가 될 수 있어서 미리 먹지 말고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으면 그때 먹어야 한다고 하네.. 2021. 8. 29.
화이자 맞은 후기 오늘 화이자 1차 접종을 했는데요. 엄청 긴장하고 맞았는데 저는 하나도 안 아프더라고요! 오히려 비형 간염?예방주사를 맞을 때가 더 아팠어요. 지금까진 멍든다거나 팔이 안올라간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네요. 일단 병원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다 백신맞으려고 모여있어서 카운터에 바로 주민등록증을 드리니까 확인을 하시고 이름, 전화번호, 서명 등 적으라고 종이를 주시더라고요. 다 작성하면 제출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백신 맞기 전에 의사선생님이 이름 한명 한명 불러주시면서 오늘은 화이자 맞는다~ 몸에 무슨 증상은 없냐~ 등 물으신다음 또 기다리다가 이름불리면 가서 맞고 바로 끝나요!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위에 맞더라고요. 거의 어깨선 가까이에 맞아요. 한 이정도...? 잘 걷어지는 옷 입고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21. 8. 26.
백신맞으러 왔어요 제 친구는 스티커 붙여줬던데 제가 간 병원은 이름표로 줬어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와있네요. 이게 뭐라고 떨리는지....🤣 2021. 8. 26.
가지구이를 만들었다. 🍆 집에 할머니 댁 밭에서 따온 가지가 많길래 가지구이를 해보았습니다!! 이 레시피는 유튜브 메리니즈부엌에서 나온 레시피를 보고 따라 만든 거예요. 재료 가지 양념장 레시피: 파 다진 거 2큰술, 간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조금, 마늘 한 숟갈, 물 2큰술, 참깨 적당히 왜 밭에서 딴 작물들은 모양이 신기할까요ㅋㅋㅋㅋㅋ 하나는 몽둥이 같고, 하나는 우산 손잡이 같아요....... 일단 가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 뒤 2/3 정도로 칼집을 내줍니다. 기름을 넉넉히 둘러줍니다. 가지를 앞, 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접시에 먹기 좋게 담습니다. 직접 만든 양념장을 구운 가지 위에 뿌려줍니다. 마지막에 쪽파나 맵게 드시고 싶으시면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도 좋아요. 완성입니다!!! 학교 다닐 땐 ..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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