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생활1212 애슐리 딸기 축제 후기..... 월요일에 남자친구랑 애슐리에 갔다.바로 딸기 축제를 하기 때문이다~!!!!우리 둘 다 먹을 걸 좋아해서 뷔페를 자주 다닌다ㅎㅎ뭐 음식들 종류도 많고 맛있긴 한데 내가 간 지점만 그랬는지딸기축제 같지가 않았다.인스타 광고처럼 딸기가 막 크지도 않고 열매가 열린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딴 것처럼작은 딸기들이 많았다.디저트들도 결혼식장에 가면 흔히 접할 수 있는그런 식물성 생크림이 잔뜩 올라가고 겉면이 말라있는케이크들 뿐이었다....역시 애슐리보단 쿠우쿠우다!!!! 2025. 2. 14. 지혜랑 한 달만에 만나다!! 긴 연휴가 끝나고 언니가 서울로 돌아가는 날엔늘 그랬듯이 열차도착시간보다 일찍 송정역에 와서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다.늘 먹던 조합!제주 유기농 말차 프라푸치노에 말차파우더 4번 추가+휘핑크림 많이!직원분이 말차 많이 좋아하시냐고 물어보셨다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여기 스타벅스는 직원분들은 다 친절하셔서 맨날 오고 싶을 정도다.언니를 보내고 오랜만에 지혜집에 놀러 갔다.등뼈찜에 엽떡에 피자까지!진수성찬을 차려줬다아빠가 말없이 내가 벗어놓은 잠옷을사진으로 찍고 보내주셨다ㅋㅋㅋㅋㅋ이건 옷 좀 걸어놓으라는 무언의 표시다....그렇게 지혜랑 배불리 먹으며 수다 떨다가바닥이 따뜻해서 드러누워 낮잠을 잤다.우리 집에서 자는 것보다 훨씬 잘잔느낌이다.근데 지혜가 냉동실에서 뭐 꺼내다가 실수로 고춧가루 통까지 엎어버.. 2025. 2. 2. 2월!!!! 그동안 회사 다닌다는 핑계로 블로그 쓰는 걸 4개월이나 미뤘더니 써야 할 게 넘 많아졌다ㅎㅎ2월부터는 열심히 블로그 써야겠다~ 2025. 2. 1. 회사 입사 이틀 전 신나게 놀다~ 지혜랑 놀고 다음날에도 친구들이 놀러 와주었다~ 너무나도 먹어보고 싶었던 마라로제 엽떡을 점심으로 사줬다. 역시 마라+로제, 맛있는 것들끼리 합하면 맛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친구들이 고맙다며 디저트로 요아정을 사줬다ㅎㅎ 둘이 어차피 더치페이한다면서 토핑을 맘껏 담았다. 배 터질 뻔했다! 그렇게 웃고 떠들다 피곤해서 잠깐 낮잠 자고 역시나 마무리는 늘 코노~ 은서랑 응원봉 같이 시켰어서 소화도 시키고 응원봉도 가져올 겸 은서 집에 갔다.늘 귀여운 토리ㅠ 미리 실물 영접한 응원봉ㅠ 역시 대박이었다. 드디어 응원봉 오픈~!!!안에 포토카드까지!? 불키니까 반짝반짝하니 더 이뻤다ㅠ 곧 입사하니까 좀 꾸며보겠다고 눈썹타투펜?을 사서 저녁에 해봤다. 분명 설명서엔 물에 안 지워지고 최대 일주일은 버틴다 해서 바.. 2024. 10. 25. 이전 1 2 3 4 ··· 30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