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레드벨벳 케이크와 초콜렛의 조합! 레드벨벳 스무디 후기~

 
 
 
 
 
 
 이번에 또 공차에서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저번엔 복숭아 신메뉴였는데 이번 메뉴는 레드벨벳이에요~
이번에도 레드벨벳 밀크티와 레드벨벳 스무디 총 2가지가 나왔는데 역시나 전 레드벨벳 스무디로 시켰어요.
사실 사진만 봐서는 포두 쥬얼리같은데 레드벨벳 스무디는 원래 이 모양이 아니에요!
제가 펄을 추가를 했는데 사장님이 점보컵이 아니라 일반컵에 담아주셨다가 음료가 다 넘쳐버려서 사장님이 미안하다고 다시 점보컵에 부어주셨어요.  
친구는 더블 피치 스무디를 시켰는데 이 친구는 하필 펄을 2번이나 추가해서 마찬가지로 점보컵에 다시 담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사장님이 너무 미안해하셨는데 저랑 친구는 어차피 배에 들어가면 다 똑같으니까 괜찮다고 했어요ㅎㅎ

공차) 백도와 황도 2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더블 피치 스무디 후기~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타피오카 펄이 음료 위에 있는 걸 선호하거든요!
가격은 5500이고 펄추가는 500원이랍니다.
 
 
 
 
 
 
 
 
 
 

 전 레드벨벳 케이크 하면 카페에서 자주 사 먹었던 크림치즈가 사이사이에 있는 레드벨벳 케이크 맛이 떠올라서 느끼 새콤 달달할 줄 알았는데 코코아 맛의 진하고 달달한 초콜릿케이크 맛이어서 신기했어요.
찾아보니까 원래 레드벨벳 케이크는 초코케이크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날 펄이 덜 삶아진건지 좀 딱딱해졌어서 그건 좀 아쉬웠어요.
이번 신메뉴는 달콤한 초코 음료를 좋아하시면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