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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먹을 게 없어서 냉장고를 털어서 냉털 볶음밥을 만들어봤어요! 낙지젓갈 팽이버섯 볶음밥이에요.
재료
밥 1 공기, 계란 1 개, 낙지 젓갈 2큰술, 팽이버섯 1개, 간장 1큰술, 참기름
낙지젓갈과 팽이버섯은 사진처럼 잘게 잘라 준비해주세요.
팽이버섯을 잘게 잘라 기름에 볶아줍니다.
계란을 스크램블 해주고 나서 간장 1 큰술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밥 한 공기를 먼저 넣어 잘 볶아준 다음 잘게 자른 낙지 젓갈을 넣고 볶아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까지 넣고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간이 심심하신 분들은 굴소스 1 큰술 추가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물 가지러 간 사이에 아빠가 한 입 드셔버렸어욬ㅋㅋㅋㅋㅋㅋㅋ
전 집에 남아있던 옥수수 콩밥을 사용했어서 볶음밥 중간중간에 낙지랑 팽이버섯이랑 옥수수, 콩 씹히는 게 정말 맛있네요. 식감 최고예요. 역시 냉장고 털어서 만들면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위에 김가루까지 있으면 금상첨화인데..... 요새 춥다고 마트 안 간 지 오래됐네요. 맛있는 거 왕창 사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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