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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단무지랑 피클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반찬이 있는데요. 바로바로 진미채볶음입니다! 보통 반찬가게에서 사면 양도 적고 비싸기만 해서 직접 만들어봤어요~

백종원이 요리비책 레시피를 참고해 만들었어요.

재료 진미채 200g, 참기름 3큰술, 마요네즈 적당량, 통깨

양념 재료 고추장 1/3컵(66g), 고춧가루 1/4컵(18g), 올리고당 1/3컵(60g), 설탕 1/4컵(28g), 물 1/6컵(35g)
우선 팬에 섞어놓은 양념을 붓고 약불로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큰 그릇에 진미채를 담고 마요네즈를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잘 끓인 양념을 진미채에 넣고 무쳐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3큰술과 통깨를 넣고 마지막으로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레시피가 정말 간단하죠!? 맛도 반찬가게에서 파는 것만큼이나 맛있더라고요. 적당히 매콤하고 달달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아빠도 너무 맛있다고 극찬을 해주셨어요ㅎㅎ 앞으로 진미채는 집에서 만들어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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