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찰떡파이의 색다른 변신! 명가 찰떡파이 납작복숭아 맛 후기~

 

 

 

 

 

 

 

 

 

여러분 찰떡파이 과자 다들 아시죠? 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아서 한 박스를 혼자서 다 먹은 적도 많은데 이번에 납작복숭아 맛이 새로 나왔대요!

 

이번에 대형 식자재마트에서 마침 팔고 있길래 바로 사봤어요. 가격은 4980원이에요.

 

 

 

 

 

 

 

 

 

 

 

영양정보입니다.

 

 

 

 

 

 

 

 

 

이렇게 두 상자에 나뉘어서 총 10개가 들어있어요.

 

 

 

 

 

 

 

 

 

 

전 혹시나 핑크색 봉지랑 하얀색 봉지가 내용물이 다른가 했는데 똑같더라고요. 그런데 여러분

 

 

 

 

 

 

 

 

 

 

원해 찰떡파이가 이렇게 작았나욬ㅋㅋㅋㅋ 예전에 오리지널 맛 먹었을 땐 이 정도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500원짜리 동전보다는 좀 크고 집에 있는 피자 쿠폰이랑은 크기가 비슷하더라고요. 진짜 힘 안 들이고 한입컷할 수 있는 크기였어요.

 

 

 

 

 

 

 

 

 

겉이 복숭아 초콜렛인지 그냥 초콜릿인지는 모르겠는데 반으로 잘라보니 찰떡파이 안에 납작 복숭아 잼이 들어있었어요. 복숭아맛이라 그런가 새콤달콤 복숭아맛이랑 똑같은 냄새가 나더라고요.

 

 

 

 

 

 

 

 

 

 

생각했던 것보다 맛은 그저그랬어요. 우선 복숭아 향에 비해 복숭아 맛이 그리 강하지 않았고 잼만 따로 먹어봤을 땐 또 은은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떡이랑 같이 먹으니까 맛이 가려지더라고요. 제 입엔 그냥 쫄깃하고 새콤달콤한 찰떡파이였어요. 역시 어떤 음식이든 오리지널이 최고인 것 같아요. 전 한번 먹어본 걸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