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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일상

친구들과 함께 보낸 연말(12월 30일)

by 노랑돌쩌귀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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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언니가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고 해서 나도 내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 

대만에서만 파는 꼬북칩 마라맛 후기~

언니가 본가에 오면서 대만여행할 때 산 과자를 사 왔어요! 무려 꼬북칩 마라맛입니다~ 전 마라맛이라 한국에도 무조건 파는 줄 알았는데 대만에서 밖에 안판다고해요ㅠ 우선 꼬북칩 특유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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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아침에 언니가 가져온 마라맛 꼬북칩을 먹고~
 
 
 
 
 
 


 
 원래는 친구가 자기가 직접 만든 쿠키 준다 해서 운동할 겸 친구집까지 걸어갔는데 어쩌다 보니 친구들이 다 모이게 돼서 같이 점심 겸 저녁을 먹게 되었다.
마침 비도 와서 오랜만에 국수나무에 갔다.
국수나무는 메뉴가 너무 많아서 금방 고를 수가 없는 게 흠이다.
결국 얼큰한 국물이 땡겨 9500원짜리 소고기 짬뽕을 시켰는데 내용물도 푸짐하고 불맛도 많이 나는 아주 맛있는 짬뽕이었다.

 이건 친구들이 시킨 메뉴다.
 
 
 
 
 
 
 
 
 
 

 늘 그랬듯이 또 코노로 갔는데 이땐 거의 2시간가량 불렀었다ㅋㅋㅋㄱ
 
 
 
 
 
 
 
 
 

파스쿠찌 Berry Lucky Winter 신메뉴 후기~

2024년이 되기 이틀 전에 파스쿠찌에서 일하는 친구도 만날 겸 다른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파스쿠찌에 갔어요~ 항상 카페에 가면 뭘 먹을지 고민을 많이 하는데 카운터에 딱 이 광고지가 붙어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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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를 엄청 불러서 목을 축이러 친구가 일하는 카페에 갔다.
마침 신메뉴가 나왔다길래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이 날 만나려 했던 목적이 바로 이 쿠키다!
친구가 귀엽게 포장도 해서 주었다.
 
 
 
 
 
 
 
 
 
 

 다리 한쪽이 부서져버렸지만 그래도 넘 맛있었다.
버터향과 맛이 많이 나는 고소한 쿠키였다.

 
 
 
 
 
 
 
 
 

 집 가는 길에 친구랑 같이 무인아이스크림 판매점에 들렸는데 아빠가 어떻게 알았는지 아이스크림 좀 사 오라고 해서 아빠가 좋아하는 초콜릿아이스크림이랑 언니가 시킨 돼지바도 샀다.
나는 새로 나온 아이스크림과 각종 간식거리도 구매했다.
원래 야식은 잘 안 먹는 편인데 역시 가족끼리 있으면 자연스럽게 먹게 되는 것 같다.
결국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커피 아이스크림과 초콜릿까지 야무지게 먹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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