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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일상

처음 간 셀프 세차장

by 노랑돌쩌귀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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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차를 바꾸고 나서 여태 주유소에 있는 기계 세차장만 가시다가 어제 처음으로 셀프 세차장에 가셨어요!

저도 셀프 세차장은 처음이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결국 사장님을 불렀는데 친절하게 하나씩 알려주셨답니다ㅎㅎ

우선 물을 한번 뿌려줘서 때를 어느 정도 제거해 준다음 세차 전용 샴푸를 뿌려줘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이게 샴푸를 뿌리고 나서 남아있는 때를 불려주기 위해 좀 기다려줘야 하는데

저랑 아빠는 샴푸를 뿌리고 스펀지로 조금 문질러 주다가 바로 물을 뿌려버렸어욬ㅋㅋㅋㅋㅋ

어쩐지 옆에 계신 다른 손님분은 거품칠을 하고 좀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그래도 어찌저찌 겉에 보이던 묵은 때는 다 제거하고 걸레로 물기까지 쫙 없애주니

뽀득뽀득 소리가 나는 세차로 변신했어요~

여기 셀프 주차장에 있으니 온갖 비싼 차들이 계속 들어왔었어요.

그분들은 비싸보이는 개인 장비로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다 세척을 하시던데

뭔가 신기했어요.

 

 

 

 

 

 

 

 

이건 세차 끝내고 와서 집 앞에 있는 산에서 등산하던 도중에 찍혀있더라고요.

아무 의미 없이 올려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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