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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친구들이랑 봄봄 카페 탐방~

by 노랑돌쩌귀 202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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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친구들을 데리고 새로 생긴 봄봄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계속 가자고 했는데 이제야 가게 됐네요.

친구들도 이제 다들 취업준비하느라 연말까진 자주 못 만날 것 같아 아쉬워요.......

 

저는 민트크림초코를 시켰고 친구들은 봄봄에서 제일 유명한 폭탄초코랑 망고요거트를 시켰어요.

우선 제가 시킨 민트크림초코는  4000원이고 저는 펄추가(800원)를 해서 총 4800원이 나왔어요. 저는 민트초코 음료나 민트초코 디저트를 먹을 땐 민트맛이 많이 나는 걸 선호하는데 이 음료가 딱 그랬어요.  민트 맛이 많이 나서 시원하고 달달 초코 음료였답니다. 휘핑크림에 뿌려져 있는 초코칩이 중간중간 씹혀서 더 좋았어요. 민초단은 꼭 드셔보시길!

폭탄초는  4000원이었어요. 이름처럼 막 엄청나게 달줄 알았는데 다행히 거부감 들정도는 아니었고 기분 좋게 달달해서 계속 땡기는 초콜릿우유맛 음료였어요. 이것도 초코칩이 씹혀서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망고요거트는  4500원이었어요. 위에 냉동망고가 듬뿍 올라가 있고 밑에도 망고 시럽이 잔뜩 뿌려져 있어요. 저는 솔직히 인위적인 망고맛이 많이 날 줄 알았는데 요거트음료랑 섞여서 그런지 시원 상큼 달달한 맛이 너무 최고였어요. 밥 먹고 나서 상큼한 디저트 땡길 때 딱이랍니다! 딱 망고조각도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음료 3개다 맛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양도 푸짐해서 그런가 가성비가 좋더라고요. 봄봄에선 어떤 메뉴를 시키더라도 다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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