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바삭한 크룽지에 가나슈가 올라간 이웃집 납작이 황치즈 크룽지 후기~

 

 

 

 

 

 

 

 

이웃집통통이 시리즈로 말차약과쿠키랑 이 제품이 동시에 나왔어요.

 

CU) 이웃집 통통이 3탄! 황치즈 약과 쿠키 후기~

예상치도 못했던 크룽지가 나왔습니다~ 크룽지는 납작해서

이번엔 통통이가 아니라 이웃집 납작이 황치즈 크룽지라고 바꿨네요ㅎㅎ 이런 디테일 좋아요.

가격은 1800원이었어요.

 

 

 

 

 

 

 

 

 

칼로리는 220kcal네요.

 

 

 

 

 

 

 

 

 

 

비닐을 뜯자마자 황치즈와 초콜릿의 향이 솔솔 나더라고요.

손바닥 정도되는 크룽지에 앞면에만 황치즈 초콜릿이 발라져 있었어요.

 

 

 

 

 

 

 

 

 

전 실온에서 판매되어 있길래 솔직히 바삭함은 전혀 기대를 안 했는데

구매하고 하루 뒤에 먹었는데도 바삭, 파삭한 식감이 최고였어요!

그런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크룽지에 비해 황치즈 초코 부분의 비율이 높지 않아서 그런지

황치즈 맛 자체가 그리 진하진 않더라고요.

황치즈인지 모르고 먹으면 그냥 화이트 초콜릿 바른 크룽지라고 알 것 같은 정도였어요.

끝맛에서만 희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도 또 황치즈 맛이 너무 진했으면 느끼했을 것 같아서 이 정도가 젤 적당한 것 같아요.

황치즈 초보자 분들껜 딱 맞을만한 맛이에요.

전 크룽지의 바삭바삭한 식감이 너무 좋고 또 가격도 괜찮아서 또 사 먹을 거예요!

 

 

 

 

 

 

 

 

이 크룽지를 더 맛있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우유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드시는 걸 강! 추! 합니다~

저는 씨유에서 파는 구름아이스크림 우유맛이랑 먹어줬어요.

사실 먹고 싶어서 따로 산거였는데 얹어먹어 보니 넘 맛있어서 놀랐어요.

 

 

 

 

 

 

 

 

 

이날이 생리 첫날이었어서 약과 쿠키 반개에 크룽지 하나랑  미니 아이스크림 한 컵에 민트초코시럽 쫙 뿌려서 호로록했어요ㅎㅎㅎ 역시 그날엔 단 게 최고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