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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요리

폰타나 투움바 그릴드 머쉬룸 크림소스로 투움바 파스타🍝를 만들어보았다.

by 노랑돌쩌귀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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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파스타 만드는 거에 빠져서 파스타 소스 1번 사면 거의 3일 만에 다 쓰는 것 같아욯ㅎㅎㅎ 파스타뿐만 아니라 다른 요리에도 쓸 수가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이번엔 투움바 파스타를 만들어봤어요.

 

 

 

 

 

 

 

 

 

 

 

 

 

 

 

 

시판 파스타 소스 중에 폰타나가 제일 맛있다고 유명해서 폰타나 투움바 그릴드 머쉬룸 크림소스로 사봤어요. 아주 약간의 매운맛이 느껴지고 소스 안에 버섯 알갱이가 들어있어서 버섯향도 났어요. 느끼하지 않은 크림 파스타를 해 드시고 싶으시다면 이 소스 추천해요!!!

 

 

 

 

 

 

 

 

 

 

 

 

재료

파스타 소스, 파스타 면, 청양고추, 편 썬 마늘 2개 , 채 썬 양파 2개, 식용유

 

 

 

 

 

 

 

 

 

 

 

 

우선 면을 끓일 물에 소금 한 티스푼 정도 넣어주고 10분간 삶아줍니다. 3분 정도 남았을 때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 마늘 기름을 내줍니다.

 

 

 

 

 

 

 

 

 

 

 

그다음 채 썬 양파를 넣어주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다 삶은 면을 건져 프라이팬에 볶아준 후 면수 2 국자를 부어줍니다. 파스타 소스가 잘 섞이도록 면수를 넣는 건데, 면수 대신 우유를 넣으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다고 해요! 

 

 

 

 

 

 

 

 

 

 

 

 

 

적당량의 파스타 소스를 넣고 청양고추까지 넣은 다음 재료와 소스가 잘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전 파스타 양을 조절하지 못해서 5~7 숟갈 정도 넣은 것 같아요........ 면 양에 맞게 소스를 넣어주면 돼요.

 

 

 

 

 

 

 

 

 

 

 

 

그릇에 담으면 완성입니다!!! 전 위에 파마산 가루도 뿌려봤어요.

 

양파를 좋아해서 많이 넣었는데 역시 파스타에 양파는 꼭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아삭아삭한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투움바 소스도 적당히 매콤해서 크림이 들어갔어도 전혀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먹었어요. 저번에는 백설 토마토소스로 파스타를 했었는데 그 소스도 맛있더라고요. 요샌 라면 끓여먹는 것보다 파스타 먹는 게 더 맛있어서 이번엔 파스타 소스도 여러 종류 구매해서 먹어보려고요. 파스타 소스 리뷰도 종종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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