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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나의 일상생활/일상268

친구들이랑 음식 파티~ 종강한 기념으로 어제 중학교 친구들이 저희 집으로 모여서 오랜만에 맛있는 거 시켜먹고 수다 떨면서 놀았어요~ 카톡은 자주 하지만 역시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하는 게 제일 최고인 것 같아요. 다들 마라탕을 좋아하기도 하고 이번엔 새로운 곳에서 시켜먹어보자고 해서 애상마라탕 동천점에서 마라샹궈 (2~3인분,24000원)이랑 꿔바로우(대,15000원) 이렇게 시켰어요. 이 집 후기에서 본 마라샹궈가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제가 처음으로 시켜먹었던 마라샹궈 집이 판다 마라탕이었는데 그땐 정말 짜지 않고 적당한 매운맛에 각 재료들 식감도 잘 살아있어서 좋았는데 이번 마라샹궈는 맛은 있었지만 판다 마라탕에서 시킨 것보다는 그저 그랬어요. 저기 하얀 떡처럼 보이는 게 죽순인데 저랑 제 친구는 그 죽순 결이 보이게 .. 2022. 6. 30.
실리콘몰드로 주술회전 스쿠나 손가락 만들기~~~ 어제 19권 한정판 굿즈 중에 양면 스쿠나의 손가락을 만들 수 있는 실리콘 몰드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제가 한번 손가락을 만들어봤어요ㅎㅎㅎㅎㅎ 집에 있는 액체란 액체는 다 얼린 것 같아요........ 우선 스쿠나의 손가락을 먹은 주인공 이타도리가 주술회전 이야기의 시발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여기서 스쿠나란 천 년 전 최강의 주술사였다고 전해지는 저주의 왕으로 팔 4개, 눈 4개, 입 2개를 가진 인간이었다고 해요. 스쿠나의 사후에 스무 개의 손가락에 스쿠나의 혼이 나뉘어 담겼고 이를 파괴할 수단이 없었던 주술사들은 손가락 스무 개를 특급 주물로 분류하고 봉인시켜 각지로 흩어 놓게 된 거죠. 애니에서 나오는 스쿠나의 손가락이에요! 좀 징그럽게 생겼죠? 원하는 액체를 몰드에 가득 담아서 얼리기만 하면 끝.. 2022. 6. 29.
매직랩으로 샌드위치 싸보기^@^ 이번에 드디어 매직랩을 사게 됐어요~ 저번에 매직랩으로 샌드위치를 싸 본다고 했는데 이제야 쿠팡에서 매직랩을 사게 됐네요ㅎㅎ 글래드 매직랩은 쿠팡에서 3개에 만 육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샀어요. 영어로 사용하는 방법이 적혀있어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롤러가 들어있고 잘 뜯을 수 있어요. 그리고 안 쪽 부분에 접착력이 있어서 각종 식기를 밀봉할 때나 식재료 보관할 때 딱이겠어요. 샌드위치를 싸는 김에 제가 평소에 어떻게 만드는지 보여드릴려고 하는데요. 일단 재료는 식빵, 상추 , 피클, 잇메이트 스팀 닭가슴살 , 양파채 썬 거, 토마토 채 썬 거, 체다치즈, 딸기잼, 헤인즈 머스터드 소스, 케첩과 마요네즈를 넣은 양배추 샐러드 이렇게 주로 들어가요. 우선 매직랩의 찐득한 부분이 안으로 오게 깔고 식빵 하나.. 2022. 6. 17.
와우...... 헠ㅋㅋㅋ ㅋ 갑자기 조회수 확 늘어났길래 뭐지? 하고 불안했는데 엊그제 올렸던 곤약글이 다음 메인에 걸린 거였어요!!! 예전에 초기에 한번 걸렸을 땐 제 글이 어디 있는지 몰랐는데 오늘은 다행히 한눈에 보이더라고요ㅎㅎ 기분이 얼떨떨하네요 곤약 최고~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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