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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나의 일상생활1071

카누 민트초코 라떼로 민트초코 프라푸치노를 만들어보았다. 여러분ㅠㅠㅠ 제가 드디어 카누 민트 초코 라떼를 먹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공유 님이 광고하자마자 너무 마셔보고 싶어서 저희 집 근처를 아무리 찾아봐도 파는 곳이 없더라고요...... 포기하려던 찰나 고맙게도 저희 언니의 지인이 제가 민트 초코를 좋아하는 걸 아시고 이마트에서 사다 주셨어요ㅠㅠㅠㅠ 그댄 날개 없는 천사님.... ♥ 제가 받은 건 8개의 스틱이 들어있는 카누였어요. 그런데 성분 함량을 보니까 페퍼민트 추출분말이 0.3도 아니고 겨우 0.03% 밖에 안 들어있길래 민트 맛이 제대로 나긴 할지 의심이 들러라고요. 이런 식으로 민트 초코라떼 가루가 포장되어 있답니다. 저는 무조건 아이스파여서 아이스 카페라떼로 먹기 위해 가루를 뜨거운 물로 녹여줬어요. 가루를 녹여줄 때 민트가 들어가서 그런가 .. 2021. 8. 18.
광복절 오늘은 76주년 광복절이네요. 뉴스를 보니 카즈흐스탄에서 잠들어계셨던 홍범도 장군님의 유해를 모신 수송기가 오늘 저녁에 도착한다고 해요. 독립운동을 하다가 돌아오시지 못하고 현지에 묻히신 다른 애국지사 분들의 유해도 하루빨리 모셔왔으면 좋겠네요. 독립 운동가 후손들에 대한 지원도 더 강화됐으면 합니다. 2021. 8. 15.
참치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었다. 백종원 님의 레시피로 참치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었어요. 원래는 참치 김치찌개를 할까 하다가 색다른 게 먹고 싶어서 찾아봤더니 정말 쉽고 간단한 참치 함박스테이크 레시피가 있더라고요. 우선 꼭 있어야할 참치!! 는 기름을 빼주고 준비하고 나머지 재료는 계란 2개, 청양고추 2개, 대파 50g(반 개), 밀가루 40g(4큰술), 다진 마늘 13g(2/3큰술), 양파 100g(참치와 1:1)이 필요해요. 요리 자주 하시는 분들은 전자저울을 사용해보세요. 맛의 균형이 잡혀요. 양파, 대파, 청양고추는 최대한 다져줘요. 원래 부침가루를 써도 되는데 저는 없어서 밀가루를 썼어요. 그리고 모든 재료를 섞어줍니다. 자기가 원하는 만큼 밀가루를 좀 더 추가해도 돼요. 다 섞인 반죽을 굽기 전에 모양을 잡아주기 위해서 참치.. 2021. 8. 13.
스팸무스비를 만들었다. with 콩나물국 원래 김밥을 만드려고 했는데 당근도 볶아야 하고 말고 참기름 범벅되는 게 싫어서 그나마 쉬운 스팸 무스비를 만들었어요. 스팸은 너무 두껍게 해버리면 짜겠더라고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구워주고 계락도 스팸 크기에 맞춰서 잘라줬어요. 김은 김밥김을 겹쳐서 긴 부분이 가로로 오게 한 다음 잘라주면 돼요. 무스비 틀은 스팸통을 깨끗이 씻어서 사용했어요. 물은 밥을 깔 때 숟가락에 달라붙지 않게 묻혀가며 눌러주면 잘 쌓아져요. 이렇게 만들고 나면 저는 스팸 4조각, 달걀 4개를 써서 무스비가 4개가 나왔어요. 잘라보니 단면이 예쁘게 나왔어요~ 매운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 잘게 썬 다음 마요네즈랑 섞어서 올려드세요! 정말 잘 어울려요. 또 먹고 싶네요.... 이것만 먹기에는 국물이 필요할 것 같아서 냉콩나물국..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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