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전체 글1672

초간단 표고버섯 다시마 육수🍄내기~ 오랜만에 요리 포스팅을 올려봤습니다ㅎㅎ 도대체 여행 포스팅은 언제 올릴 건지.... 몸이 계속 늘어지네요. 암튼 오늘은 건표고와 다시마로 간단하게 육수를 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키친 노하우님의 레시피를 참고했습니다!재료 마른 표고버섯 30g, 다시마 30, 물 1.5L 큰 그릇이나 냄비에 1.5L의 정수물을 받아주고 건표고와 다시마를 넣어줍니다. 그러고 나서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보관한 뒤 24시간 동안 우려내면 육수 완성입니다~ 표고버섯이랑 다시마는 체로 걸러서 버리시지 마시고 반찬으로 해 먹으면 딱이에요! 육수도 이렇게 적당량을 비닐에 담고 냉동해 주면 된답니다. 뭔가 빙하 같네요ㅎㅎ 이렇게 필요할 때마다 해동시키고 끓여서 찌개 끓일 때 사용하면 너무 좋아요!! 표고버섯의 향과 다시마의 감칠맛이 .. 2024. 2. 22.
공부는 힘들어~ 친구랑 오랜만에 도서관에 와서 토익 공부 좀 하려는데 역시 계속 놀다가 갑자기 하려니까 집중이 잘 안 된다ㅠ뭐 하지도 않았는데도 눈꺼풀이 서서히 감긴다. 일단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부터 먼저 고쳐야겠다... 2024. 2. 21.
집에만 있는 게 최고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비가 계속 온다는 예보가 떴다. 역시 이럴 땐 밖에 안 나가고 집에만 있는 게 최고다.오랜만에 점심에 집떡볶이를 해 먹었다. 우유랑 치즈를 넣었더니 아빠도 안 맵게 잘 드셨다. 마침 생리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단 게 오지게 땡겼다. 언니랑 친구가 준 초콜렛이랑 민트초코라떼를 만들어 마셨다. 그나저나 4일 동안 비 계속 오는 거 실화인가ㅠ 어제 장 보러 잠깐 나갔는데 바지가 다 젖어있었다.... 비야 제발 멈춰^ 2024. 2. 20.
가철식 교정기를 끼고 나서 치아 변화~ 나는 브라켓이라는 치아에 붙이는 교정기를 바로 하지 않고 치아 사이와 공간을 넓혀주는 가철식 교정기를 먼저 착용했다. 우선 2023년 9월 25일 교정 첫날에 찍은 사진이다.5일에 한 번씩 교정기 안에 있는 나사를 돌려서 간격을 넓혀주는 것이다. 밥 먹을 때를 제외하고 계속 끼고 있어야 하는데 나는 군것질을 꽤 많이 하는 편이라 몇 시간 동안 안 끼는 일이 많았었다. 다시 교정기를 착용할 때 금세 이가 원상태로 돌아와 있어서 끼기 힘들었던 경우가 많았다. 이때는 교정기를 낀 지 거의 2달째 되는 2023년 11월 30일에 찍은 사진이다.이때부터 앞니 사이의 틈이 보이기 시작했다. 난 이 정도도 많이 벌어졌다고 생각해서 교정기 금방 붙이겠네~라고 생각했다..... 나는 뭐 치아가 누워있다거나 많이 어긋 낫.. 2024. 2. 19.
살인자ㅇ난감....최고의 웹툰!!! 네이버 웹툰인 살인자ㅇ난감이 이번에 넷플릭스 드라마로 나왔다고 해서 화제가 됐길래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웹툰 무료부분까지만 봐보았다.귀여우면서 단순한 그림체였는데 거기에 상반되는 어마무시한 스토리가 너무나도 흥미로웠다. 웹툰을 볼수록 다음화가 너무 궁금해지고 작가님도 천재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모든화를 구매하게 되었닼ㅋㄱㄱㄱ 일단 다 보고나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웹툰을 본 것 같다고 느꼈다.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한번 다 봤는데도 또 보고싶어지는 웹툰이었다. 하필 드라마가 나오기전에 넷플릭스를 해지해버렸는데 실사화 드라마도 너무 궁금하다!!! 2024. 2. 18.
태어나서 처음 본 알바 면접! 어떤 알바를 지원할지 고민을 하다가 처음엔 집 근처에 있는 와플대학에 먼저 문자 지원을 했다. 근데 이틀이 지나도 답이 없길래 빵집 알바 위주로 찾아보다가 마침 집 앞에 있는 궁전제과 알바 공고가 다시 떠서 온라인 지원을 했다. 난 빨라도 내일쯤 답이 오겠지~하고 느긋하게 기다렸는데 한 4시쯤에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또 스팸이겠거니 하고 안 받아 버렸는데 그 번호가 궁전제과 번호였다...... 다행히 전화가 끝나자마자 바로 문자가 왔다. 오늘 면접 보러 올 수 있냐고 해서 물어보시길래 가능하다고 했더니 그럼 6시에 보자고 하셨다. 난 이렇게 바로 볼 줄 몰라서 그냥 맨몸으로 가야 하나 아님 다시 집까지 가서 이력서를 인쇄하고 와야 하나 고민했는데 언니가 자기가 알바 구하러 다닐 때는 무조건.. 2024. 2. 17.
알바를 하기 위한 준비!!!! 나도 이제 알바를 해야 할 시간이 와버렸다..... 원래 대학생이 될 때부터 매달 30만 원씩 용돈을 받았어서 학교 다닐 동안에는 알바를 할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아빠가 딱 졸업할 때까지만 준다고 하셔서 이번 달 용돈이 마지막이 되었다ㅠㅠ 그러고 보니 친구들 중에서 나만 알바를 한 번도 안 해봤다ㅎㅎ일단 알바를 지원하기 전에 보건증을 받기 위한 검사를 하기 위해 보건소에 갔다. 일반 병원에 가면 이만 원 넘게 나오는데 보건소는 3000원 밖에 안 한다. 원래 그런 건지 오늘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보건증 검사를 받으려고 오신 분들이 엄청 많았다. 우선 보건증 신청서를 먼저 작성을 하고 검사를 받는다. 검사는 딱 2가지를 하는데 장티푸스 검사와 폐결핵 검사가 있다. 장티푸스 검사는 사진에 나와 있는 면봉의.. 2024. 2. 16.
0213 친구들의 감동적인 선물~ 다른 친구들이랑 방콕여행을 갔던 친구들이 오랜만에 만나자고 해서 카페로 모였다. 일부러 이 친구들 집 앞에 있는 카페로 모이자고 했는데 제일 멀리 사는 내가 가장 먼저 오고 이 녀석들은 제시간에 온 적이 한 번도 없다^^스초생이 넘 먹고 싶었는데 하필 없어서 레드벨벳 케이크로 시켰다. 아이스박스 케이크도 오랜만에 먹으니 꿀맛이었다. 역시 달달한 디저트를 먹을 땐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짱이다. 난 선물 받을 생각은 전혀 못하고 친구들 과자 선물을 가져왔는데 애들이 방콕 여행 선물 각자 챙겨줬다ㅠ 친구가 쓰는 가방이 무척 신기해서 가격을 물어보니 거의 20만 원대라고 한다ㄷㄷㄷ 끈 부분도 안전벨트고 가방 재질도 엄청 튼튼했는데 알고 보니 리싸이클 제품이었다. 뭔가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괜찮은 가방 같다.. 2024. 2. 15.
19년 지기 친구의 선물ㅠ🍇 내가 빈혈이 있는 편이기도 하고 쓰러진 적도 꽤 있어서 단짝 친구가 아프지 말라며 과일을 보내줬다ㅠ어린 나이에 회사 생활을 시작한 친구여서 내 생일에 비싼 케이크를 사주거나 밥도 자주 사줘서 평소에도 너무나도 고마운 친구였다. 나도 빨리 돈을 벌어서 친구에게 더 많은 보답을 해주고 싶다! 늘 고마워♡♡♡ 친구야~ 2024. 2. 14.
반응형